김치
김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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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한국 요리 |
난이도 |
김치는 한국의 대표적 음식이며, 그 종류는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아래는 가장 대표적인 김치인 배추김치를 담그는 법이다.
재료
+/-- 배추 10포기(30kg)
- 굵은 소금 19컵(3kg)
- 무 3개(4.5kg)
- 쪽파 1단(400g)
- 갓 1단 (1kg)
- 미나리 2단(600g)
- 대파 반 단(400g)
- 마늘 10통(400g)
- 생강 3톨(100g)
- 고춧가루 10컵(800g)
- 따뜻한 물 2컵
- 새우젓 1컵(250g)
- 멸치젓 1컵( 200g)
- 생굴 1컵(200g)
- 생새우 2컵(300g)
- 소금
- 설탕
준비
+/-- 싱싱한 배추를 골라 누런 겉잎은 떼고 큰 통은 사등분을 하고 작은 것은 반으로 가른다.
- 굵은 소금을 조금 남기고 물에 풀어 쪼갠 배추를 소금물에 담갔다 건져서, 배추 줄기 쪽에 소금을 약간씩 뿌려서 가른 단면이 위로 오게 큰 독이나 큰 용기에 차곡차곡 담아 절인다. 다섯 시간쯤 후에 위아래를 바꾸어 전체가 고루 절게 한다.
- 절인 배추는 냉수로 물을 바꾸어 가며 깨끗이 헹구어 건져 소쿠리에 엎어서 물기를 뺀다. 포기가 큰 것은 다시 반으로 가르고 굵은 뿌리 부분을 말끔하게 도려낸다.
- 무는 몸이 단단하고 매끄러운 것으로 골라 잔뿌리는 떼고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고 2mm 폭으로 둥글게 썬 다음 채 썬다.
- 쪽파, 갓, 미나리는 다듬어 씻어 4cm 길이로 썰고 대파는 흰 부분만 어슷어슷하게 썬다.
- 생강, 마늘은 껍질을 벗겨 씻어 물기를 빼서 절구에 다지고 새우젓은 건더기만 건져 굵게 다지고 젓국은 남긴다.
- 생굴은 껍질을 골라내고 슴슴한 소금물에 헹궈 씻어 건진다.
- 생새우는 티를 골라내고 씻어 물기를 뺀 후 분마기에 곱게 간다.
- 고춧가루를 따뜻한 물에 불린 후 새우젓국, 멸치젓국을 넣어 더 불게 둔다.
담그는 법
+/-- 무채에 불린 고춧가루를 넣어 고루 버무려서 빨갛게 색을 들인 후 소금을 넣어 간을한다.
- 다진 마늘, 생강과 새우젓 건더기와 생새우 간 것을 넣어 버무린 후 미나리, 갓, 쪽파,대파를 넣고 가볍게 섞는다.
- 부족한 간은 소금, 설탕으로 더 맞추고 마지막으로 굴을 넣어 함께 버무린다.
- 넓은 그릇에 소를 덜어서 놓고 배춧잎 사이사이에 소를 펴서 넣은 후 겉잎으로전체를 싸서 배추를 자른 단면이 위로 오도록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는다.
- 항아리에 김치를 4/5 정도까지 채우고 위는 배추 겉잎 절인 것을 덮고 꼭꼭 눌러둔다. 오래 두고 먹을 김치는 위에 소금을 넉넉히 뿌려 저장한다.
- 배추는 싱싱한 것으로 골라 시든 잎은 다듬고 밑동에 칼집을 1/3만 넣는다.
- 칼집 낸 부분을 손으로 가른다.
- 배추를 절임용 소금물에 담근다.
- 배추를 줄기쪽에 굵은 소금을 뿌린다.
- 소금을 뿌린 배추를 차곡차곡 당아 절인다.
- 무를 2mm 폭으로 둥글게 썬 다음 채 썬다.
- 쪽파, 갓, 미나리는 다듬어 씻어서 4cm 길이로 썰고 대파는 흰 부분만 어슷썬다.
- 김치 소 담그기 : 무채에 불린 고춧가루를 넣어 빨갛게 색을 들인 후 소금으로 간한다.
- 버무린 무채에 다진 마늘, 생강, 새우젓 건지, 미나리, 갓, 쪽파, 대파를 섞는다.
- 절인 배추의 뒤쪽부터 버무린 김치 소를 고루 섞는다.
- 겉잎으로 전체를 싸서 항아리에 담는다.
- 위에 우거지를 놓고 굵은 소금을 뿌린다.
찹쌀풀
+/-(찹쌀풀 1컵 기준) 찬물 1/2컵에 찹쌀가루 1큰술을 고루 섞어 찹쌀물을 준비한다. 냄비이 별도의 물 1/2컵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찹쌀물을 넣어 고루 저어준다. 찹쌀풀은 식혀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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