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II/등장인물
스타크래프트 II에 나오는 주요 등장인물들의 목록이다. 일부 인물들은 스타크래프트에서 등장한 인물들을 소개하고 있다.
테란
+/-제임스 유진 레이너
+/-- 레이너 특공대
레이너는 테란 족 자치령의 대황제인 아크투러스의 독재에 반발하여, 코프룰루 해방 및 테란 족 자치령에 대한 저항 운동을 이끌고 있다. 레이너의 유일한 목표는 아크투러스를 자신의 손으로 직접 처형하고 코프룰루를 해방시키는 것이다. 한 때 케리건과 연인 사이였던 레이너는 아크투러스가 과거 케리건을 타르소니스 행성에 버리고 온 것에 대한 분노와 케리건을 구하지 못했다는 자책감에 시달리고 있다.
마 사라 행성에서 반란군을 모으던 중 옛 친구 타이커스와 함께 돈벌이를 위해 유물 회수 임무을 수행한다. 레이너를 따르는 세력들이 많아지자 레이너는 이들을 아낌없이 지원했으며, 또한 정치 발전과 경제 발전을 위해서 자신이 모아둔 많은 재산을 마 사라 행성의 대국민들에게 아낌없이 기부한다.
타이커스 핀들레이
+/-- 레이너 특공대
레이너의 오랜 친구이며 레이너와의 무법자 활동 시절에 레이너와 같이 강도짓을 하면서 살아왔다. 그러나 테란 족 연합의 추격대에 잡혀 9년 동안 초저온 감금을 당하였다. 그렇지만 최근 알 수 없는 계약에 의해 감옥에서 출소되었고, 마 사라 행성에 거주하는 대국민들을 통솔하는 레이너에게 사업을 제안한다.
타이커스는 레이너에게 고대 유물 회수에 동참해 달라는 부탁을 하며, 레이너의 반란군에 가담하게 된다. 레이너 특공대에서 유능한 인물 중 한 명으로 알려졌지만, 타이커스는 전쟁이 시작되면 말이 많아지고 쉽게 흥분하는 성격 때문에 전쟁 중에 큰 혼란을 불러오기도 한다.
맷 호너
+/-- 전 테란 족 자치령/현 레이너 특공대
지금은 레이너 특공대의 히페리온 함장이며, 미라의 남편이다. 본래 테란 족 자치령 소속이었으나 아크투러스의 독재에 실망한 호너는 레이너에게 투항하여 레이너 특공대에 들어갔다. 호너는 자유주의자이며 목표는 코프룰루 해방 및 테란 족 자치령 타도이다. 그리고 레이너 특공대의 더 나은 미래를 성공적으로 건설하는 것과 동시에, 폐쇄적인 테란 족 자치령을 무너뜨릴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하고 싶어한다. 레이너 특공대의 반란 통제 임무를 담당한다.
아리엘 헨슨
+/-- 레이너 특공대
아그리아 행성의 과학자이다. 아그리아 행성이 저그 족의 침공으로 인해 거주민들을 피신시킬 때 기적적으로 레이너 특공대의 도움을 받았다. 그 후로 레이너 특공대의 히페리온 연구실에서 일을 한다. 아그리아 행성의 비극 때와 마찬가지로 항상 이주민들이 저그 족과 테란 족 자치령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살 수 있는 행성들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레이너 특공대의 도움을 받았던 덕분에 개인적으로 레이너에게 호감을 가진다. 레이너 특공대의 거주민 임무를 담당한다.
가브리엘 토시
+/-- 레이너 특공대
테란 족 자치령 악령 출신이었다는 소문만 있지, 그 이상은 알 수가 없는 인물이다. 과거 테란 족 연합의 악령 프로젝트에서부터 활동을 해왔으며, 그 후 광산을 운영하다가 레이너 특공대에 정식으로 합류하였다. 가브리엘은 수수께끼의 인물로 강한 사이오닉 능력 때문에 사이코라 불리기도 한다. 레이너 임무의 비밀 작전 임무를 담당한다.
로리 스완
+/-- 레이너 특공대
레이너 특공대의 유일한 최상급 기술자이다. 레이너에게 많은 무기를 제작해 주었으며, 그 이전에는 켈 모리안 콤바인의 광산을 운영하였다. 로리의 실력은 코프룰루의 최상급 기술자와 맞먹는다고 한다. 캠페인에서는 무기 업그레이드를 제공해준다.
아크튜러스 멩스크
+/-- 테란 족 자치령
테란 족 자치령의 1대 대황제이다. 잔혹한 아크투러스는 한 때 부패에 찌든 테란 족 연합을 타도하기 위해, 코랄을 조직하여 반 연합 운동을 펼쳤다. 저그 족과의 전투 도중에 수적인 열세로 전투에서 패배할 위기에 놓이자, 아크투러스는 고심한 끝에 마침내 저그 족을 유인하는 사이오닉 장치를 이용해 히페리온으로 저그 족을 유인시켜, 테란 족 연합의 약 80억의 민간인들과 군인들을 대량 학살하였다.
그리고 아크투러스의 계획을 막으려는 프로토스 족과 테란 족 연합을 케리건을 이용해 막은 후, 케리건을 그대로 타르소니스 행성에 버려둔 채 타르소니스 행성을 떠났다. 그 후 유나이티드 어스 다이렉토레이트의 대제독인 듀갈과 부제독인 스투코프의 공습 때문에 대황제 자리를 일시적으로 잃고 만다. 하지만 감염된 케리건의 도움으로 대황제 자리를 수복하여 지금은 테란 족 자치령의 대황제로 군림하고 있다. 혁명을 계획하는 레이너 특공대를 언론이라는 무기를 이용해, 그들을 테러리스트 집단으로 규정하고 있다. 아크투러스는 특히 레이너와 감염된 케리건과 악령을 매우 싫어한다.
발레리안 멩스크
+/-- 뫼비우스 재단
테란 족 자치령의 황태자이자 아크투러스의 첫 번째 아들이다. 아버지인 아크투러스가 테란 족 연합에 대항했기 때문에 발레리안은 어렸을 때 아버지를 자주 만나지 못하였고, 테란 족 연합의 암살자들을 피하기 위해서 아무 곳이나 옮겨 다닐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테란 족 연합이 붕괴되고 아버지인 아크투러스가 다시 대황제의 자리에 올라서 테란 족 자치령을 수립하고 대황제가 되자 발레리안은 황태자가 되었고, 발레리안은 뫼비우스 단체의 주인으로서 테란 족 자치령과 아버지에게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고 싶어 한다.
호러스 워필드
+/-- 테란 족 자치령
테란 족 자치령의 고위 장군이다. 테란 족 자치령의 총사령관이기도 한 호러스는 저그 족의 공격을 수차례 막아본 경험이 있다. 그러나 어느 날 아크투러스와 같이 차 행성에서 전투를 하던 도중에, 갑작스런 저그 족의 공격으로 오른팔을 잃고 만다.
그레이븐 힐
+/-- 히페리온
히페리온에서 용병을 소개시켜 준다.
이곤 스탯먼
+/-- 히페리온
히페리온의 연구원이다. 일정량의 저그 족과 프로토스 족의 수집품을 획득할 때 연구실에서 연구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노바
+/-- 테란 족 자치령
노바는 아름다운 모습과 따뜻한 부드러움을 갖춘 사람이지만, 지금은 테란 족 자치령의 충실한 암살자이다. 노바의 본명은 노벰버 아나벨라 테라이다. 노바는 상류층 출신이지만 부모가 노바를 어렸을 때 빈민굴로 몰래 갖다 버린다. 노바는 빈민굴에서 살다가 테란 족 자치령의 협박을 이기지 못하고 고스트가 되었다. 빈민굴에서 같이 살았던 토시의 옛 연인이지만, 테란 족 자치령에 잡혀가 기억이 없어져버려 아크투러스에 대한 충성만 알게 되었다.
미라 한
+/-- 해적
용병 대장이다. 레이너와는 알고 있는 사이이며, 호너의 아내이다. 본래 호너를 싫어했지만 호너와 내기를 건 카드 게임에서 패배하자, 결국 호너가 미라와 결혼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결국 호너와 결혼한다. 후에 레이너에게 돈을 받고 울란을 배신한다.
올란
+/-- 피레이트
피레이트이다. 암호문을 해독하고 그걸 레이너 특공대가 아닌 테란 족 자치령에 몰래 넘기려다, 미라의 배신으로 순식간에 레이너에게 잡힌다.
나루드
+/-- 뫼비우스 재단
뫼비우스 재단의 박사이다. 레이너에게 유물 저장소를 없애달라고 의뢰를 하였다. 이름인 Narud를 뒤집으면 Duran이 되어 듀란과 관계가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도니 버밀리언
+/-- 테란 족 자치령
도니는 테란 족 아크투러스를 절대적으로 옹호하고 레이너 특공대를 테러리스트 집단으로 규정하는데 앞장섰다. 자신이 존경하는 아크투러스를 위해서 많은 일을 했으며, 아크투러스에 대해서 반대하는 세력들에 대해서는 가차 없이 테러리스트 집단으로 규정하여 언론 통제를 철저히 시행하였다.
그러나 아크투러스가 타르소니스로 저그 족을 유인해 학살을 자행했다는 사실을 알자, 큰 충격을 받고 얼마 안 가 신경쇠약으로 테란 족 자치령의 정신병원에 스스로 입원하였다. 아크투러스가 타르소니스 행성으로 저그 족을 유인해 학살을 자행했다는 것은, 도니의 형이 타르소니스 행성에서 살다가 저그 족에게 죽었기 때문이다.
케이트 록웰
+/-- 테란 족 자치령
케이트는 아크투러스에 대해 옹호적이지 않아 레이너 특공대의 저항 활동을 활발히 보도하였다. 특히 아크투러스의 타르소니스 행성의 학살 폭로가 터지자 앞장서서 아크투러스를 비난하였다. 하지만 이때는 도니의 언론 통제력이 강했고, 아직까지 도니가 자신의 상관이었기 때문에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아크투러스를 비난할 수밖에 없었다.
때마침 레이너 특공대가 본부를 기습 공격하여 혼란에 휩싸였고, 게다가 도니가 정신적인 충격으로 입원을 하자, 도니의 권한을 모조리 뺏어서 레이너 특공대의 저항 활동을 더욱 활발히 보도한다.
마일로 카친스키
+/-- 히페리온
히페리온의 대원이자, 로리의 조수이다. 마일로는 켈 모리아 콤바인 출신으로 처음에 로리의 합류를 반대했었다.
캐롤라이나 데이비스
+/-- 인류의 수호자
저그
+/-오버마인드
+/-- 저그
이전에 프로토스 족과 대 전쟁을 하던 도중에 태사달과 같이 사망한다. 오버마인드는 어떤 알 수 없는 존재(젤 나가로 추정된다.)에 의해 탄생 때부터 프로토스 족의 멸망을 본능에 주입당했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상당히 괴로워한다. 그래서 자유 의지를 가진 케리건을 감염시켜 저그 족을 노예 상태에서 해방시키려고 했다. 오버마인드가 부활하자 잔해 속에서 태사달이 갑자기 나타나 이 경위를 제라툴에게 말하며 종말에 대해 이야기한다.
다고스
+/-- 저그
옛날에는 티아맛 브루드의 지도자였다. 그런데 오버마인드가 죽고 자신의 세력도 약화되자, 자신의 부하들인 카그와 세네카와 나르길을 합쳐 새로운 오버마인드를 만든다. 그러나 이마저도 유나이티드 어스 다이렉토레이트의 공습 때문에 새로운 오버마인드는 제대로 힘도 쓰지 못하고 파괴당하자, 결국 다고스는 새로운 오버마인드를 죽이게 만든 감염된 케리건에 대한 복수를 곱씹으며 정처 없이 행성을 떠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세력을 키우기 위해서 테란 족과 프로토스 족의 행성들을 오염시킴으로써, 자신의 세력을 예전 못지않을 정도로 강력하게 키운다.
아라크
+/-- 저그
옛날에는 조르문갠드 브루드의 지도자였다. 감염된 케리건의 세력이 강해지는 것을 막으려고 오버마인드와 다고스에게 충고했지만, 오버마인드와 다고스는 아라크의 충고를 무시한다. 결국 오버마인드가 죽고 다고스마저 사라지자, 자신의 세력을 키우기 위해서 테란 족과 프로토스 족의 행성들을 몰래 오염시킨다.
사라 케리건
+/-- 저그
한 때는 코랄의 부대장이었다. 그러나 아크투러스의 배신으로 저그 족에게 잡힌 뒤 오버마인드에 의해 감염되어, 강력한 사이오닉 능력을 가진 존재로 재탄생한다. 오버마인드가 자유 의지를 남긴 덕분에 오버마인드가 죽고 마침내 저그 족을 다스릴 수 있게 된다. 4년 동안의 잠정 뒤 젤 나가의 존재 및 종말에 큰 관심을 보이고 그것의 유물을 찾고 있다. 종말에 대한 단서를 찾으려는 제라툴과 유물을 모으려는 레이너 특공대를 방해하려고 한다. 이후 레이너 + 자치령 연합군이 차 행성으로 들어오자 최후의 전투를 벌이나 유물의 힘으로 인해 정화되어 인간으로 돌아온다.
이즈샤
+/-- 저그
자가라
+/-- 저그
아바투르
+/-- 저그
주르반
+/-- 원시 저그
브라크
+/-- 원시 저그
야그드라
+/-- 원시 저그
데하카
+/-- 원시 저그
크레이스
+/-- 원시 저그
슬리반
+/-- 원시 저그
알렉세이 스투코프
+/-- 저그
프로토스
+/-제라툴
+/-- 하이어라키
태사달과 같이 폐쇄적인 콘클래이브에 맞서 싸우고 마지막에 오버마인드와의 전투에 참여하였다. 그 이후 태사달의 희생과 같이 고향 행성인 아이어가 저그 족에 의해서 점령당하자, 앨다리스와 라스자갈과 같이 프로토스 족을 이끌고 다크 템플러 족의 고향 행성인 샤쿠라스에 새로 정착하게 된다. 그러나 앨다리스가 감염된 케리건에게 죽고 라스자갈 역시 감염되어 불명예스럽게 죽자, 결국 감염된 케리건에 대해 증오심을 가지게 된다. 그 이후 어느 행성에서 감염된 듀란의 저그 족과 프로토스 족을 교배하는 실험을 목격하고, 곧이어 감염된 듀란의 정체와 거대한 세력의 존재를 알자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종말에 대해 탐구한다. 후에 종말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아이어로 돌아와 오버마인드의 잔해에서 태사달을 만나게 된다.
태사다르
+/-- 콘클래이브
오버마인드를 없애기 위해 자신이 모은 하이 템플러 족의 힘과 다크 템플러 족의 힘을 합쳐 오버마인드와 같이 자폭을 하여 사라졌다. 그러나 제라툴이 종말에 대해 탐구하는 과정에서, 오버마인드의 기억을 더듬기 위해 잔해 주변에서 오버마인드의 대뇌에 접속하던 도중, 갑자기 태사달이 오버마인드의 잔해 속에서 나타난다. 제라툴이 깜짝 놀라서 묻자 태사달은 자신이 죽은 적이 없다고 말하며, 오버마인드가 봤던 종말을 제라툴에게 보여준다.
아르타니스
+/-- 하이어라키/아킬레 트리브
프로토스 족의 핵심 인물들이 갑자기 사망하여 자리를 비운 탓에, 결국 뛰어난 재능을 바탕으로 프로토스 족의 총 집정관이 되어서 저그 족에 대한 복수의 칼날을 열심히 갈고 있다고 한다. 알타니스의 보조관은 제자이자 현 집행관인 셀렌디스이다. 오버마인드가 본 미래의 어두운 목소리와 프로토스 족의 최종 결전에서 마더쉽을 타고 등장한다.
우룬
+/-- 하이어라키/오리가 트리브
오리가 트리브의 지도자로 현 프로토스 족의 최고 지도부인 하이어라키의 일원이다. 종말의 장면에서는 피닉스를 타고 등장한다.
모한다르
+/-- 하이어라키
라스자갈이 죽고 제라툴이 사라진 상황에서 네라짐(즉 다크 템플러 족의 장로이자 지도자.)이 된 인물이다. 아이어 출신의 다크 템플러 족의 지도자들과 같이 알타니스를 보좌하는 현 프로토스 족의 최고 지도부인 하이어라키의 일원이다. 종말의 장면에서는 보이드 레이를 이끌고 등장한다.
셀렌디스
+/-- 하이어라키
알타니스의 보좌관이다. 현재는 함대를 이끌면서 저그 족에 감염된 행성들을 정화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성실하고 타협을 모르는 원리원칙에 충실한 성격인지라, 자신의 행동에 의문을 가졌던 태사달과는 달리 저그 족을 쓸어버리는 데에 일말의 주저함도 없다. 종말의 장면에서는 캐리어를 이끌고 등장한다.
라쉬르
+/-- 탈다림
울레자즈가 자마라와의 최후 일전에서 자마라와 같이 크리스탈에 갇힌 뒤로는, 젤 나가의 유물을 지키면서 뫼비우스 재단의 의뢰를 받는 레이너와 충돌하고, 가브리엘의 의뢰를 통해서 이들이 신성시하는 테라진 가스를 채취하게 되는 걸로 레이너는 그들에게 완전히 찍히게 된다. 이후로도 레이너와 젤 나가의 유물과 관련된 일로 여러 번 충돌하게 되면서 레이너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이를 간다. 최후에는 시그마 사분면 어딘가에 있는 젤 나가 함선의 잔해에서 마지막 유물을 보호하기 위해 분열장 발생기까지 펼치면서 방해하지만, 레이너 특공대와 테란 테란 족 자치령 함대의 협공을 받고 궤멸당하면서 탈다림 모선이 파괴되며 라쉬르도 그 안에서 소멸한다.
탈리스
+/-- 하이어라키
카락스
+/-- 하이어라키
로하나
+/-- 하이어라키
보라준
+/-- 네라짐
탈란다르
+/-- 정화자
클로라리온
+/-- 정화자
알라라크
+/-- 탈다림
말라쉬
+/-- 탈다림
지나라
+/-- 탈다림
그 외의 세력들
+/-아몬
+/-이후에 최후의 전투에서 저그 족과 혼종을 이끌고 등장하는 인물이다. 타락한 젤나가 로추정할 수 있다. 군단의 심장에서 그 이름이 아몬으로 밝혀졌다.
혼종
+/-제라툴의 기억으로는 저그 족과 프로토스 족의 혼종을 연구한 감염된 듀란으로 추정된다. 물론 그 다음 프로토스 족의 최후의 전투에는 종족 자체이다. 어둠의 목소리 수하 종족으로 예언대로라면 혼종으로 인해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은 종료된다. 제라툴의 기억 속에서는 계승자의 힘을 빨아먹어 계속 부활을 시도한다. 아크투러스의 비밀 연구소에서도 발견되기도 하였다.
오로스
+/-- 젤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