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물리학/청색편이와 적색편이에 따른 빛의 형태
< 천체물리학
밤하늘에서 빛나는 별들의 색은 한가지가 아니다. 여러가지로 빛나고 있다. 그런데 혹시 청색편이와 적색편이에 대해 들어보셨습니까? 별들이 멀어져 감에 따라서 파동의 마루와 마루사이의 거리가 늘어나게 되어서 그 별빛이 적색으로 편이되는 현상을 적색편이라고 하고, 반대로 청색편이는 별들이 가까워져 감에 따라서 파동의 마루와 마루사이의 거리가 줄어들게 되어서 그 별빛이 청색으로 편이되는 현상을 청색편이라고 한다. 하지만 우주는 팽창하고 있기때문에 적색편이만을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그런 적색편이가 발견되는 것이 바로 팽창론의 주된 근거가 된다. 만약 우주가 수축하고 있다면 청색편이만 발견될 것이다. 우주가 원래의 크기를 유지하고 있다면 청색, 적색 편이 둘다 발견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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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광선이 보일 정도의 거리에 있을땐 별빛이 보인다. 좀 멀리 떨어져있다면 적색편이되서 붉게 보일 것이고 좀 가까이 있다면 청색편이되서 비교적 청색계열로 보일 것이다. 물론 원래 별빛에서 편이되는 겁니다. 즉 청색의 별이 적색편이가 되면 백색이 되거나 주황색이 된다. 붉은색의 별이 적색편이가 되면 훨씬 더 붉은색이 되거나 적외선의 영역으로 넘어가게 된다. 별이 너무나 멀리떨어져 있을때는 마루와 마루사이의 거리가 매우 늘어나게되서 그 거리에 따라 적외선, 극초단파, 전파의 형태로 변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눈으로 그별을 감지 할 수가 없게 된다. 그렇게 멀리떨어져 있는 별은 전파망원경을 통해볼 수 있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