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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령 +/-

슛을 하기 전에 골키퍼를 잘 보고, 골키퍼의 손이 닿기 가장 힘든 부분을 겨냥해 강하고 정확하게 슈팅합니다. 보통 패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슛을 합니다. 슛이 가능한 거리는 일반인 축구 매니아 기준으로 20~30m 정도이며, 슛이 가능한 각도는 패널티 에어리어 부근 양 코너에서 각각 근접한 쪽의 골포스트를 연결한 각도로 45도 정도입니다.

슛의 목표를 정할 때에는 골키퍼나 상대팀 선수의 정면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측에서 슛을 할 경우는 좌측 골포스트에 가깝게, 좌측에서 하는 슛일 경우는 우측 골포스트에 가까운 곳을 노리면 성공 확률이 높아 집니다.

물론 여러요소(공을 찬 부위, 공을 찬 강도 세기 등)에 따라서 거리와 각도는 크게 문제가 되어 보이지 않습니다.

종류 +/-

인스텝 슛(instep shoot) +/-

발등 전체에 볼을 대고 차는 동작으로 자기의 힘을 가장 공에 잘 전달해 주기 위해 사용합니다. 방법은 발등을 펴고 신발 끈을 매는 부분의 면으로 공을 찹니다. 디딤발은 주먹만한 거리에 둡니다.

인사이드 슛(inside shoot) +/-

발 안쪽을 이용해 공을 차는 동작으로 실패 확률이 낮아 페널티 킥이나 프리킥을 직접 슛으로 연결할 때 자주 사용합니다. 방법은 디딤발과 차는발의 각도을 90도로 유지하고, 차는 발을 앞으로 밀어내듯이 자연스럽게 찹니다.

인프런트 슛(infront shoot) +/-

엄지발가락 안쪽 부분을 이용해 공을 차는 동작으로 프리킥을 수비벽의 키를 넘겨 직접 슛으로 연결할 때, 페널티 킥에 인사이드 슛보다 강한 슛이 필요로 할 때 주로 씁니다. 방법은 공에서부터 비스듬히 서서 곡선으로 달려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