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핑이라고도 한다. 날아오거나 굴러오는 공을 손과 발을 제외한 가슴, 허벅지, 배, 등의 신체 부위를 이용해 정지시키는 기술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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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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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킥과 같이 발끝을 위로 올려 발목을 고정시킨다. 튀어오른 공에 발 안쪽을 접촉시켜 볼을 정지하거나 컨트롤한다.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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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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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응시하며, 디딤발과 차는발의 각도를 90˚로 유지한다. 공이 발등에 닿을 때 공이 튕겨 나가지 않게 발등에 얹듯이 발을 뒤로 뺀 후 다음 동작으로 연결한다. 발등으로 공을 잡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트래핑 한다.

발 안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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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킥과 같이 발끝을 위로 올려 발목을 고정시킨다. 튀어오른 공에 발 안쪽을 접촉시켜 볼을 정지하거나 컨트롤한다.

발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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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서 정면으로 낙하하는 볼이 지면에 닿아 다시 튀어 오르는 순간, 발바닥을 볼에 가볍게 올려놓고 볼을 잡는다.

허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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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높이 또는 허리 높이로 날아오는 공을 무릎쪽보다 윗쪽 근육부분으로 트래핑을 해 공의 힘을 줄인 후 패스 또는 슛 동작으로 연결한다. 이때는 허벅지의 측면이 아니고 앞쪽으로 트래핑해야 한다.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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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의 가장 중앙 부분으로 한다. 양발을 앞뒤로 벌리고 무릎을 약간 굽혀 유연한 자세를 취한다. 볼이 가슴에 닿는 순간, 가슴과 무릎을 펴 상체를 위로 올려 볼의 스피드를 약화시킨 후 발앞에 떨어뜨리고 다음 동작으로 연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