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초창기에는 포메이션이 없었으며, 드리블, 패스등의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고 오프사이드 룰이 현재보다 엄격하여 거의 전원 공격의 형태였다.
2-3-5 (피라미드)
+/-1884년 잉글랜드의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는 새로이 2-3-5 라는 장기적으로 성공적인 첫 포메이션이 탄생했다. 숫자식 표기법이 당시에 없었으므로 이 포메이션은 피라미드라고도 불렸다. 1890년대부터 1940년대 사이에 사용되었다.
최초로 공수의 균형을 맞추었다.. 수비수 두 명(fullback, 풀백)은 상대편의 "인사이드"(inside, 공격라인의 두 번째와 네 번째 선수)의 수비를 맡고, 미드필더들(halfback, 하프백)이 나머지 세 공격수의 수비를 맡는다. (우측 그림참조)
중앙 하프백은 팀의 공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한편으로는 팀의 공격을 주도하며 한편으로는 상대편의 (가장 득점력 높은 선수일 가능성이 높은) 중앙 공격수를 수비해야 했기 때문이다.
WM
+/-WM 시스템은 1925년에 공격수들에게 패스가 갔을 때 오프사이드로 인정는 상대편 수비수가 기존의 2명에서 1명으로 줄면서 수비수를 늘릴 필요에 의해 아스널의 감독이 만들었다. 1930년대에 성공했으며, 현대의 개념에서 2명의 하프백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보며, 2명의 내부 공격수에 따라 3-2-5나 3-4-3으로 본다. 현대식의 3-2-5였다면 처진 스트라이커는 최외곽에 있었을 것이나, 이점이 다르기 때문에[ 3-4-3의 일부인 3-2-2-3으로 설명한다.
WW
+/-WW시스템은 뛰어난 중앙 공격수가 없던 헝가리 대표팀이 WM 포메이션을 변형하여 1950년대 창시하였다.
현재의 3-5-2포메이션 중 3-2-3-2에 해당한다.
3-3-4
+/-3-3-4포메이션은 WW의 변형으로, 미드필더 전방에 내부 포워드를 두고, 3명의 미드필더는 1명은 수비형, 2명은 윙으로 한 것이다.
4-2-4
+/-4-2-4 포메이션은 공격과 수비를 강력하게 공존시키기 위한 포메이션이다. 브라질 대표팀이 사용하였으며, 미드필드가 비교적 텅 비는 문제는 수비수의 능력으로 메꾸었다.
현대의 4-4-2포메이션의 모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