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 도덕 형이상학 기초
도덕의 형이상학을 위한 기초 (Grundlegung zur Metaphysik der Sitten)는 칸트의 피판 철학 시기에 쓰여진 책으로서 윤리에 관해서 칸트가 내놓은 첫 번째 논문이다. 칸트 연구가들에 의하면 칸트는 이 논문을 오래 전부터 계획하였던 것으로 보이며 책의 성격이나 그 부피를 감안할 때 3년 뒤에 출판된 실천이성비판의 입문서로 간주된다.
책의 구성은 서문과 세 개의 장으로 되어 있다. 각 장에서 칸트는 도덕의 발전 단계를 다루면서 도덕에 관한 철학적 논의는 마침내 '실천이성비판'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역설하고 있다.
서문
+/-제 1장
+/-제 2장
+/-제 3장
+/-읽어보기
+/-- 아카데미 칸트전집 4 (Kants Werke, Band IV) Berlin 1968.
- Höffe. O. (편), Grundlegung zur Metaphysik der Sitten, Frankfurt 1989.
- Kaulbach, F., Immanuel Kants Grundlegung zur Metaphysik der Sitten, Darmstadt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