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Wooyeon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Wooyeon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21번째 줄:
# 식초 : 설탕 : 소금 = 5 : 3 : 1로 섞어 약한 불에 소금과 설탕이 녹을 때까지 끓인다.
# 배합초를 밥에 붓고 주걱을 세워 밥을 자르듯이 섞는다.
# 초밥이 완성되면 젖은 면보를 덮어놓고 밥을 조금씩 덜어서 쓴다.<ref>김밥대백과삼성출판사편집부, 김진용김밥대백과, 삼성출판사, 2010</ref>
 
 
30번째 줄:
# 김발을 들어서 속재료를 덮는다. 앞을 꾹꾹 눌러가며 김밥을 동그랗게 만다.
# 김밥에 김발을 돌돌 감아 양손으로 잡고 꼭꼭 누른다. 잘 붙지 않는 김 끝은 물이나 달걀흰자를 발라 고정한다.
# 김밥 윗면에 참기름을 한번 바르면 김밥이 팽팽해지면서 잘 썰린다. 칼에 식촛물을 묻히면 칼날에 밥알이 들러붙지 않아 깔끔하게 썰린다.<ref>김밥대백과삼성출판사편집부, 김진용김밥대백과, 삼성출판사, 2010</ref>
 
 
37번째 줄:
줄김밥의 종류는 해당 김밥의 속재료에 무엇이 포함되는가에 따라서 나뉜다. 기본적인 줄김밥에는 기본 속재료인 [[달걀]], [[햄]], [[당근]], [[단무지]], 맛살, [[오이]], [[우엉]], [[어묵]] 등이 들어가나, 그 이외의 특별한 재료가 포함될 시 그 재료의 이름을 따서 김밥의 이름을 붙인다. 이렇게 파생되어 분류되는 김밥의 종류 중 흔히 시중에서 판매되는 김밥은 다음과 같다: 참치김밥, 치즈김밥, 소고기김밥, 김치김밥, 멸치김밥, 콩나물김밥
 
또한 다수의 김밥 요리 서적에서는 기본적인 속재료 이외에도 다양한 재료를 넣은 김밥들을 소개하고 있다. 다소 이국적인 재료인 [[아보카도]], [[파인애플]], 아스파라거스, [[망고]]를 넣은 김밥 등이 존재하는데, 요리 연구가들은 이런 식으로 최근에 국내에 소개된 다양한 식재료를 김밥에 접목시키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ref>삼성출판사편집부, 김밥대백과, 삼성출판사, 2010 참고</ref>
 
* 누드 김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