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수학교육/고등학교 수학 기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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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발전해 온 숫자와 수학은 우리에게 어떻게 필요한가? 가령, 이러한 가정을 생각해 보자. 자명종이 울고, 당신은 일어나게 된다. 우선 요리를 만들 것이고, 어딘가에 나갈 것이다. 친구와의 약속이 있다. 친구와 전철을 타고, 번화가에서 옷을 사고, 집으로 돌아가 PC로 인터넷 쇼핑을 한다. 이것이 질려서, 텔레비전을 켠 다음 충분히 웃은 다음, 텔레비전 게임을 한다. 이를 눈치챌 즈음엔 한밤중이 되어 있으므로, 잘 것이다. Good Night.
 
우선 자명종이라는 것이 얼마나 숫자와 관련이 있는지 알아야 한다. 시계에 표시되는 것, 그것은 다름 아닌 시각인데, 즉 1에서 12, 1에서 60까지가 숫자이다. 원래 시각 자체에 숫자가 없다면, 시각 자체의 개념을 생각할 수 없지는 않을까? 숫자가 없다면, 시간을 정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오늘의 친구와 약속도 할 수 없을 것이다. 태양이 위로 떠오를 무렵에 만나자, 라고 말을 하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우리가 오늘도 정확히 시간에 따라 생활하는 것은, 물론 그래도 늦는 사람은 존재하지만, 숫자의 개념 덕분이라고도 할 수 있다. 물론, 고대인들의 태양이나 계절에 대한 연구가 상관이 있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 자명종을 움직이는 전지는 규격 대로 1.5 V의 전압을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