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수학교육/고등학교 수학 기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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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과 인간과의 관계 ==
옛날부터, 인간은 숫자를 사용하여 수를 셀 수 있었다있었습니다. 그럼, 그 이전은 어떻게 했을까했을까요? 숫자라고 하는 개념이 없었을 것이다것입니다. 겨우 1개, 2개, 3개, 그 이상은 많다라고'많다'라고 하는 정도였을정도였을지도 지도 모른다모릅니다.
 
사과가 다섯, 귤이, 다섯, 이러한 사이에 다섯(5)이라는 공통점을 찾아낼 수 있는 것은, 평상시의 우리가 수학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일 것이다것입니다. 이것을 더 깊이 생각해보자생각해봅시다. 사과가 다섯이지만, 단지 각각의 사과는 미묘한 차이를 가지고 있다있습니다. 푸르거나, 상처가 있을 수도 있고, 다른 사과들보다 달달한 맛을 낼지도 모른다.모를 일이죠! 그러나, 우리는 각각의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사과라는 공통점에서, 한 묶음으로 보고 있다있습니다. 이것들이라는'이것들'이라는 표현 자체도 한 묶음으로묶음을 하고이루고 있다는 의미에서 같은 표현이다표현입니다.
 
아무래도 우리는, 물건의 섬세한 차이들을 어느정도 무시하여, 동일하게 생각하는 능력이 있는 것 같다같습니다.
 
숫자도, 말한대로 우리의 이러한 능력에 의해서 발명되었을 것이다것입니다. 이와같이, 만물의 공통점을 다시 보는 것은, 오늘날의 연구나 사색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기능이다기능입니다.
 
숫자는 시대를 넘어, 그 존재가 우리 생활에 편리함을 준다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도구로서의 수단을 넘어서서 독립적인 존재가 되었고, 우리의 생활에 없어선 안 될 필수적인 것이 되었다되었습니다.
 
이처럼, 발전해 온 숫자와 수학은 우리에게 어떻게 필요한가필요할까요? 가령, 이러한 가정을 생각해 보자봅시다. 자명종이 울고, 당신은 일어나게 된다됩니다. 우선 요리를 만들 것이고, 어딘가에 나갈 것이다것입니다. 음, 친구와의 약속이 있다있다고 하죠. 친구와 전철을 타고, 번화가에서 옷을 사고, 집으로 돌아가 PC로 인터넷 쇼핑을 한다합니다. 이것이 질려서, 텔레비전을 켠 다음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보고, 충분히 웃은 다음, 텔레비전 게임을 한다합니다. 이를 눈치챌 즈음엔! 한밤중이 되어 있으므로, 잘 것이다것입니다. Good Night., 잘자요 :)
 
 
우선 자명종이라는 것이 얼마나 숫자와 관련이 있는지 알아야 한다합니다. 시계에 표시되는 것, 그것은 다름 아닌 시각인데, 즉 1에서 12, 1에서 60까지가 숫자이다. 원래 시각 자체에 숫자가 없다면, 시각 자체의 개념을 생각할 수 없지는 않을까? 숫자가 없다면, 시간을 정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오늘의 친구와 약속도 할 수 없을 것이다. 태양이 위로 떠오를 무렵에 만나자, 라고 말을 하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우리가 오늘도 정확히 시간에 따라 생활하는 것은, 물론 그래도 늦는 사람은 존재하지만, 숫자의 개념 덕분이라고도 할 수 있다. 물론, 고대인들의 태양이나 계절에 대한 연구가 상관이 있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 자명종을 움직이는 전지는 규격 대로 1.5 V의 전압을 내고 있다.
 
다음으로, 요리를 만드는 것이다. 익숙한 음식이라면 눈대중으로 만들 수 있겠지만, 실제로 제대로 요리를 한다고 하면, 저울질이 필요하다. 그 저울질에 표시되는 것도, 숫자이다. 요리책을 봐도 온통 숫자 투성이다. 요리책의 '2배량'이라는 표현을 따르려면, 곱셈이 필요하다. 그리고, 만들고 있는 과정에, 우리가 온도를 알고 읽는데도 숫자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