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캠페인 목록/저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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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겨주기 '''[[스타크래프트/]]'''에 나오는 '''캠페인'''들의 목록이다. 여기에서는 목록/저그]] 종족에 대한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
 
== 오리지날 ==
=== 제 1장 : 폐허 속에서 ===
 
* 오버마인드 : 깨어나라, 나의 자식이여. 그리고 네 탄생을 영광스럽게 받아들여라. 나는 무리의 영원한 지배자인 오버마인드이며, 넌 나를 돕기 위해 창조되었다는 것을 알아두어라. 나는 너를 지위가 높은 세레브레이트들 사이에 배치할 것이고, 그들의 지혜와 경험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네가 해야 할 일은 좀 특이하다. 다른 세레브레이트들이 나의 의지를 무수히 많은 종족들에게 전달하는 동안 너는 단 한 가지만 신경 쓰면 된다. 나에게 있어서 가장 훌륭한 대리자가 될 지도 모르는 생명체를 한 개 찾아냈다. 지금은 무리의 일부로 부활하기를 기다리며 번데기 상태로 보호되고 있다. 너는 그 번데기를 지켜보면서 조금의 피해라도 입지 않도록 보호해야 한다. 자, 가서 내 소중한 번데기를 지키도록 하라.
 
 
 
* 다고스 : 해처리는 모든 저그 족 집단의 중심이다. 그것은 자연스럽게 귀관의 다양한 전사와 부하로 변이하는 라바를 생성한다.
 
* 다고스 : 이제, 드론을 만들고 자원을 채집하여라.
 
* 조언 : 해처리의 "라바 선택" 버튼을 이용하면 라바를 선택하기가 더 쉬워집니다.
 
* 다고스 : 오버로드들은 당신의 무리들을 나누어 통제한다. 병력의 수를 증가시키려면, 귀관은 그들을 통제하기 위해서 오버로드들을 더 부화시켜야만 한다.
 
* 다고스 : 충분한 미네랄을 얻었다면, 라바를 선택해서 오버로드로 변이시켜라.
 
 
 
* 자츠 : 안녕하신가. 나는 자츠이다. 나 역시 오버마인드의 세레브레이트 중 한 명이다. 나는 번데기와 하이브 클러스터를 위협할 수 있는 소규모의 테란 족 부대를 감지하였다. 귀관은 그것들이 여기를 살아서 도망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 제 2장 : 외출 ===
 
* 오버마인드 : 더할 나위 없이 기쁘구나, 젊은 세레브레이트여. 내 소중한 번데기가 무사하다면, 나 또한 계속 기뻐할 것이다. 결과적으로 번데기와 네 생명은 한 개인 것이나 다름없다. 너도 종족의 일부이기 때문에 번데기가 잘 자라난다면, 너 또한 그렇게 될 것이다. 만약 네 육체가 죽는다고 해도 다시 육체가 부여될 것이다. 이것이 나와 모든 세레브레이트들 사이의 성스러운 계약이다. 이제 너도 종족과 함께 고통스런 워프 이동을 견딜 수 있을 정도로 강하게 성장했다. 그래서 우린 이제 이 지긋지긋한 행성에서 탈출해서 차 행성에 있는 하이브 클러스터로 번데기를 옮겨 안전하게 보호할 것이다.
 
* 자츠 : 하지만 남은 프로토스 족 함대가 여전히 이 행성 궤도에 떠돌고 있다. 그들은 매 순간마다 우리들의 탈출을 막으려고 할 것이다.
 
* 다고스 : 나의 종족이 귀관에게 필요한 도움을 줄 것이다, 세레브레이트.
 
 
 
* 다고스 : 나의 종족들과 같이 움직여라, 세레브레이트. 그들은 절대적으로 귀관을 따를 것이다. 신속하게 종족에 대적하는 모든 자들에게 대가를 치루게 해야 한다.
 
 
 
* 자츠 : 준비하라, 세레브레이트. 처음으로 워프 공간을 뚫고 이동하는 것은 ~ 불안할지도 모르겠군.
 
=== 제 3장 : 새로운 자치령 ===
 
아직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저 놀라운 힘을 보라! 저 번데기에서 나오는 정신파는 본체가 가진 진정한 힘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번데기의 정신파가 우주 저편에까지 도달해서 적들을 불러들이고 있다! 방금 그들의 계획을 알아냈다.
 
* 듀크 : 좋아. 전 함대 모두 밀집대형을 전개하고 적을 탐지하라. 아크투러스 황제께서는 저그 족들이 여기에 있을 것이라고 믿고 계신다. 따라서 그것들을 소탕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다! 이번에는 실수가 없게 하라! 이 괴물들에게 아무리 발악을 해 봤자, 테란 족 자치령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도록!
 
조심해서 테란 족 세력에 맞서도록 하라. 최우선적인 것은 무슨 일이 있어도 번데기를 보호해야 한다는 것이다.
 
 
 
* 듀크 : 이런 한심한 놈들 같으니! 후퇴! 후퇴!
 
* 다고스 : 멈춰라, 세레브레이트. 그들을 쫓지 마라.
 
* 자츠 : 세레브레이트. 그만 멈추고 번데기를 더욱 안전한 장소에 재배치하라. 다고스가 남은 테란 족 병력들을 처리할 것이다.
 
=== 제 4장 : 군단의 대리인 ===
 
세레브레이트, 주의하라. 다고스가 테란 족 자치령 군대와 맞서는 동안 번데기에서 나오는 에너지 파가 더 많은 적들을 차 행성으로 끌어들였다!
 
* 오버마인드 : 그들 역시 네 손에 전멸될 것이다, 세레브레이트. 여러 전투들을 겪으며 너도 더욱 교활하게 자라고 있구나. 과연 너는 내 의지와 무리의 분노를 드러내는 표상이다. 하지만 우선 너는 네 분노를 가라앉히고 번데기를 좀 더 보살펴야 한다. 그 속에 있는 생명체가 부활할 때가 되었고, 이제 곧 나의 가장 훌륭한 창조물로서 깨어날 것이다.
 
 
 
* 레이너 : 좋다, 여러분들. 정신 차리고, 우리의 적으로부터 눈을 떼지 마라. 여기에서 단지 저그 족 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오랜 동료였던 듀크 장군 역시 기습할지도 모른다는 점을 잊지 마라. 이 여행이 단순히 큰 실수가 아니기만을 바랄 뿐이다 ~
 
 
 
세레브레이트! 번데기가 열리고 있다. 어떤 테란 족도 접근할 수 없게 하라!
 
 
 
* 오버마인드 : 깨어나라, 나의 딸이여. 깨어나라 ~ 케리건.
 
* 감염된 케리건 : 아버지, 저는 당시의 의지대로 당신을 섬기며 살겠습니다. 오버마인드에 대항하는 모든 자들에게 무리의 분노를 느끼게 하겠습니다.
 
* 오버마인드 : 잘했다, 세레브레이트! 내가 꾸민 이 날이 나의 적을 파멸시킬 것이다! 어떤 테란 족도 살아남지 못하게 하라 ~
 
* 레이너 : 세상에 ~ 케리건. 그 놈들이 당신에게 무슨 짓을 한 것이지?
 
 
 
* 레이너 : 케리건 ~ 정말로 당신입니까?
 
* 감염된 케리건 : 어느 정도는 ~ 저는 예전의 저와는 달라요, 짐. 당신은 여기에 오지 말았어야 했어요.
 
* 레이너 : 하지만 꿈에서 ~ 나는 당신이 계속 살아있는 ~ 꿈을 꿨어 ~ 아무래도 ~ 당신이 날 불렀던 것 같은 ~ 꿈을 ~
 
* 감염된 케리건 : 그랬겠지 ~ 내가 번데기에 있는 동안, 난 본능적으로 당신과 아크투러스에게 텔레파시를 보냈어. 그래서 아크투러스는 날 되찾기 위해서 듀크를 보낸 것이 분명해. 짐, 이제 난 저그 족이야. 그리고 난 이런 내가 좋아. 당신은 이게 어떤 느낌일지 상상도 못할 것이야 ~
 
* 레이너 : 그래서? 지금 날 죽일 것인가? 자기야?????
 
* 감염된 케리건 : 물론 그럴 수도 있지. 하지만 당신은 내게 위협이 되지 못해, 짐. 현명해지길 바래. 당장 여기를 떠나서 다시는 저그 족과 맞설 생각을 하지 마.
 
* 레이너 :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 같군!
 
=== 제 5장 : 아메리고 ===
 
* 감염된 케리건 : 세레브레이트여, 그대는 내가 태어나는 동안 날 보살펴줬다. 그 점에 대해서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 그대가 계속 나를 도와줬으면 한다. 그러면 내 힘을 더 강화시켜서 무리들을 좀 더 잘 이끌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난 아직 내 힘을 완벽하게 이끌어내지 못한다. 그래서 테란 족의 사이언스 베슬에 침입해서 그들이 버린 지 오래된 고스트 프로젝트의 비밀을 밝혀내고 싶다. 고스트들의 정신 상태에 대해서 잘 알게 된다면, 그 빌어먹을 과학자들이 나한테 해 놓은 짓을 원상태로 되돌려 놓을 수 있게 된다.
 
* 자츠 : 네가 비록 오버마인드에게서 가장 아끼는 부하이기는 하지만, 너 역시 부하에 불과하다는 것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우리들의 궁극적인 임무에 대해서 잘 알고 있겠지, 케리건. 오버마인드의 의지보다 너의 개인적인 생각을 앞세우려고 하는가?
 
* 감염된 케리건 : 날 막지 마라, 자츠. 나는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할 것이고, 너 말고 다른 세레브레이트들도 나를 막을 수 없을 것이다.
 
* 오버마인드 : 그냥 내버려두어라, 자츠. 저것이 그녀의 큰 장점 중 한 개이다. 무리들도 그녀의 열성적인 연구에서 뭔가 이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녀가 무슨 생각을 하든 두려워하지 말라. 다른 세레브레이트들과 마찬가지로, 그녀 또한 나에게 종속된 존재다. 사실 어떤 저그 족도 내 뜻을 거스를 수는 없지. 너희들은 모두 나에게 속한 존재이니까. 케리건이 원하는 대로 할 수 있게 해 주도록 하라.
 
* 자츠 : 당신의 의지에 따르겠다, 오버마인드. 세레브레이트, 그녀가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게 보호해야 한다.
 
 
 
* 다고스 : 세레브레이트, 나의 용맹스런 부하들을 데려가라. 그들이 귀관의 수색에 도움을 줄 것이다.
 
* 부관 : 허가받지 않은 출입이 감지되었습니다.
 
 
 
적이 침입했다!
 
도와주세요!
 
감시 카메라가 발동되었습니다.
 
 
 
그녀는 감염됐어, 물러서!
 
 
 
봐, 그들은 별로 강하지 않아. 이 괴물들은 다른 놈들처럼 죽어줘야겠는걸.
 
 
 
좋아, 이놈들을 처리하자.
 
 
 
여기에서 살아 나가지는 못할 것이다!
 
 
 
감시 카메라가 발동되었습니다. 모든 잠겨있던 문이 열렸습니다!
 
 
 
* 부관 : 테란 족 자치령 네트워크로 접속합니다.
 
* 부관 : 파일을 다운로드합니다.
 
 
 
* 부관 : 파일 전송 완료.
 
* 감염된 케리건 : 세레브레이트, 내가 찾던 기록들을 감지했다. 우리가 원했던 모든 것이 여기에 있다.
 
=== 제 6장 : 다크 템플러 ===
 
* 감염된 케리건 : 너도 느끼나, 세레브레이트? 프로토스 족이 여기 차 행성에 있다는 것을. 상당히 오랫동안 있었군 ~ 숨어서.
 
* 감염된 케리건 : 프로토스 족 지도자여. 여기까지 오다니 정말 어이가 없군! 난 저그 족의 황후 케리건이다!
 
* 태사달 : 나도 너를 잘 알고 있다, 저그 족의 황후야! 우린 전에 한 번 만난 적이 있었지. 나는 템플러 태사달이다. 난 전에 테란 족을 저그 족에게서 보호하기 위한 너의 헌신적인 공적들을 기억하고 있다. 한 때 명예롭고 생명력이 넘치던 사람이, 오버마인드의 농간에 놀아나게 되다니 서글프군!
 
* 감염된 케리건 : 나에 대해 함부로 생각하지 마라, 템플러. 넌 내 힘이 너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강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사실, 난 네가 그토록 과시하는 힘이 전에 만났을 때보다 약해졌음을 느낀다.
 
* 태사달 : 황후여, 혹시 어린애 장난에 내 힘을 과시할 필요성을 못 느끼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 감염된 케리건 : 멍청한 템플러 같으니, 각오해라! 곧 널 죽이러 내려가겠다.
 
 
 
* 자츠 : 케리건, 나는 이 템플러가 약간 수상하다는 것을 감지했다. 너의 공격을 다시 한 번 고려해보아야 할 것이다.
 
* 감염된 케리건 : 마지막으로 말한다, 자츠. 나의 동기와 권위에 의심을 품는다면, 너는 목숨을 걸어야 할 것이다.
 
* 자츠 : 네가 감히 세레브레이트를 위협하는 것인가? 너는 우리 모두를 파멸시킬 것이다!
 
 
 
* 감염된 케리건 : 어디에 있는가, 태사달? 너는 항상 너의 부하가 대신 싸워주는가?
 
* 태사달 : 여기가 우리의 마지막 싸움터가 될 것이다, 황후여. 여기에서 만나자. 내가 직접 너를 쓰러뜨리겠다!
 
 
 
* 감염된 케리건 : 가짜인가? 나와 마주치는 것이 무섭나, 템플러?
 
* 태사달 : 황후여, 너를 예측할 수 있는 한, 나는 너와 마주칠 필요가 전혀 없다. 너의 최대의 적은 너 자신이다.
 
=== 제 7장 : 도태 ===
 
* 감염된 케리건 : 참을 수 없다. 프로토스 겁쟁이! 태사달은 내 분노를 영원히 피할 수 없다! 그를 찾아내서 ~
 
* 다고스 : 케리건! 자츠가 죽었다!
 
* 감염된 케리건 : 오? 세레브레이트가 완전히 죽을 수 없다는 것이 불쌍하군요. 오버마인드가 다시 환생시키겠지요.
 
* 다고스 : 아니,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그 프로토스는 뭔가 새로운 공격법을 궁리했다. 우리의 환생을 무효화하고 오버마인드 자체도 놀라 멈추게 할 정도로 강력한 공격이다!
 
* 감염된 케리건 : 그래요, 태사달의 의도는 단지 견제였군요. 그를 그렇게 과소평가 하지 말았어야 했어요.
 
* 다고스 : 주인이 없으니 자츠의 종족은 미친 듯이 날뛰며 심지어 서식 군락지까지 위협하고 있다! 세레브레이트, 미친 종족을 전멸시키고 더 이상의 피해를 막아라! 프로토스 족은 내가 직접 상대할 것이다!
 
=== 제 8장 : 눈에는 눈 ===
 
* 오버마인드 : 보아라. 드디어 긴 침묵이 끝나고, 난 다시 한 번 부활하였다. 교활한 프로토스 족들은 감히 불사의 존재인 나를 쓰러뜨리려고 했었다. 자츠를 살해한 프로토스 족들은 우리가 전에 상대했던 놈들과는 다르다. 이 다크 템플러 족들은 내가 가진 것과 비슷한 에너지를 발산시켰기 때문에 나 역시 피해를 입었던 것 같다. 하지만 그놈들은 지나친 자만심 때문에 패배할 것이다. 암살자 제라툴이 자츠를 죽일 때 그의 정신세계가 나의 정신세계와 접촉했고 그의 모든 비밀들이 내게 알려지게 되었다. 나는 그의 정신세계 속에서 비밀스런 프로토스 족의 고향인 아이어 행성의 위치를 찾아낼 수 있었다. 길고 긴 노력 끝에 드디어 찾아낸 것이다. 나의 자식들이여, 이제 곧 아이어 행성을 직접 공격하게 될 것이다.
 
* 다고스 : 더 이상 피해를 주지 못하게 반드시 막아야 한다. 세레브레이트, 귀관은 적들을 위한 함정을 만들라. 케리건이 그들을 유도해 줄 것이다.
 
 
 
* 조언 : 지상병력들을 나이더스 커널을 통해 기지에서 기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 다고스 : 귀관의 오버로드를 원래 위치로 되돌려라, 세레브레이트! 그들이 위치에서 이탈했다.
 
 
 
* 감염된 케리건 : 너의 부하들을 여러 번 학살하는 데 싫증을 느꼈다. 위대한 템플러 족들이 모두 용기를 잃어버린 것인가?
 
* 제라툴 : 잘도 말하는군, 저그 족의 황후여! 하지만 우리가 어둠 속에서 공격한다고 해서 빛 속으로 나설 용기가 없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기 바란다. 공격을 중지하는 것이 신상에 이로울 것이다!
 
* 감염된 케리건 : 어두운 자여, 자신의 능력을 너무 과신하는 것 같은데, 난 어둠의 껍질 안에서 비난하는 무력한 세레브레이트가 아니다. 난 칼의 황후이다. 그리고 나의 시선만으로도 너는 죽음을 당할 것이다. 너와 너의 동료들의 멸망이 나를 기쁘게 할 것이다. 스스로 죽음을 맞이할 준비나 하시지!
 
 
 
* 감염된 케리건 : 어떤가, 프로토스 족이여. 너는 나의 분노를, 칼의 황후의 분노를 이제 알았을 테지!
 
=== 제 9장 ===
 
아이어로의 침공
 
=== 제 10장 ===
 
완전한 원
 
== 브루드 워 ==
=== 제 1장 ===
 
기분 나쁜 분열
 
=== 제 2장 ===
 
불의 시대
 
=== 제 3장 ===
 
켈 모리안 연합
 
=== 제 4장 ===
 
코랄의 해방
 
=== 제 5장 ===
 
진정한 색
 
=== 제 6장 ===
 
군단의 분노
 
=== 제 7장 ===
 
거미줄 그리기
 
=== 제 8장 ===
 
짐승 죽이기
 
=== 제 9장 ===
 
청산
 
=== 비밀 : 어둠의 기원 ===
 
* : 난 이런 ~ 이런 생물체를 본 적이 없어 ~
 
* : 테스트 항목 29, 분류항목 : 프로토스/저그 하이브리드 완벽한 극저온 동면상태. 염력 발산 최소.
 
* : 이건 정말이지 ~
 
* : 훌륭하지, 안 그런가?
 
* : 뭐라고? 넌 누구지?
 
* : 나는 수 천 년 동안 수많은 이름들을 가져왔지, 어린 방랑자여. 넌 나를 사미르 듀란으로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이다.
 
* : 케리건의 동료! 이것은 그녀의 짐승 같은 음모의 일부인가?
 
* : 아니, 어린 케리건은 이런 위대한 실험을 설계할 수 없다. 그녀가 저그 족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 내 진행을 빠르게 했을지는 몰라도, 넌 이러한 시도가 그녀의 좁디좁은 이해를 훨씬 뛰어 넘는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을 텐데.
 
* : 당신이 그녀의 졸개가 아니라면, 당신은 누구지?
 
* : 난 수많은 세월 동안 잠들어 있던 위대한 힘의 하수인이다. 그리고 그 힘은 저 장치 안의 생명체로 나타나는 것이다.
 
* : 당신이 무엇을 만들었는지 알고나 있나? 이 ~ 하이브리드가 뭔지 어떤 능력을 가졌는지 알고 있는 것인가?
 
* : 물론. 이 생명체는 순환의 완료이다. 그것은 행성이 생길 때부터 예정된 우주 체계의 임무이지. 너희 종족 역사상 최절정을 보아라.
 
* : 내가 본 모든 것은 추악한 것들 밖에 없어.
 
* : 어린 방랑자여, 너의 사나움은 전형적이지. 이 거대한 계획을 이해하지 못하는 네 무능함 때문에, 너는 여기 있는 모든 표본들을 파괴시킬 수도 있지. 그것은 네게 좋을 것이 한 개도 없어. 나는 이 하이브리드들을 이미, 아주 많은 행성들에다 퍼뜨렸다. 넌 그들이 깨어나기 전까지 절대로 그것들을 찾지 못할 것이다 ~ 그리고 그것들이 깨어날 때 이 우주는 바뀔 것이다 ~ 영원히.
 
=== 제 10장 : 마지막 ===
 
* : 세레브레이트, 우리의 정찰대는 분할된 세 개의 함대가 이 플랫폼에 접근해 오는 것을 감지하였다. 듀란은 사라졌고, 대부분의 종족은 차 행성의 표면에 있다. 너는 홀로 떨어져서 그 침입자들을 막아야 할 것이다.
 
* : 그 소리는 걱정스럽게 들리는군, 케리건. 내가 너무 안 좋은 시간에 너를 잡으러 왔나?
 
* : 천만에, 아크투러스. 당신의 새로운 함대를 구축하는 것은 어떻게 됐지? 또 다시 난파선으로 부딪쳐서 급습하려는 것인가?
 
* : 나는 약간의 양보와 호의 차원에서 들렀지. 넌 너의 죽음을 보고 싶어 하는 특별한 세력 집단들이 이 구역에 얼마나 되는지 알게 된다면 깜짝 놀랄걸?
 
* : 당신의 새로운 친구들을 실망시켜서 미안하지만, 아크투러스. 당신은 정말 이런 꾀를 부리지 않아도 됐을 것 같은데. 나를 쓰러뜨리고 싶다면 당신의 작은 세 개의 함대보다 더 데리고 왔었어야지.
 
* : 세 개의 함대라고?
 
* : 모르는 척 하지 마, 아크투러스. 나는 이미 또 다른 두 개의 함대를 포착했어.
 
* : 케리건, 이쪽은 아르타니스다. 나와 나의 형제들은 족장님과 페닉스를 포함한 일전에 저그 족에게 죽임을 당한 모든 프로토스 족들의 죽음을 복수하기 위해서 왔다! 오랫동안 네가 우리 동포들에게 저지른 죄 값을 치르게 될 것이다.
 
* : 왔다 하면 장대비라더니 ~
 
* : 하 하 하! 프로토스 족들까지 왔구만! 3번째 함대는 누구일지 추측해 보실까?
 
* : 추측할 필요도 없지. 그것은 듀갈과 UED 함대의 남은 자들일 것이야.
 
* : 정답이다, 케리건. 이쪽은 듀갈 제독이다. 난 너의 병력에게 항복하고 지구 연합 위원회의 주권에 복종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주겠다.
 
* : 이거 무서운데, 냉혹하군. 제독, 약간 생각할 시간을 줘 ~ 제독. 당신도 알다시피, 난 내가 당신의 남은 병사들을 학살하고 당신이 고민하면서 죽어 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럼 어쩔 거지?
 
* : 나를 너무 과소평가하는군!
 
* :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제독. 알다시피 ~ 이제 나는 거의 우주의 황후이다. 그리고 당신의 작은 병사들이나 함선들은 다시는 내 앞에 나타나지 못할 것이다.
 
* : 그렇다면 할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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