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III/캠페인 목록/나이트 엘프: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
편집 요약 없음 |
||
329번째 줄:
== 프로즌 쓰론 ==
=== 제 1장
나가의 출현
=== 제 2장 ===
부서진 군도
=== 제 3장 : 살게라스의 무덤 ===
줄 511 ⟶ 435:
=== 끝나지 않은 임무 ===
=== 제 5장 : 세력의 균형 ===
* 메이브 : 조금만 더 버텨라, 나의 전사들이여! 엘룬의 뜻이 우리에게 있다면 맬퓨리언 스톰레이지가 곧 도착할 것이다.
* 맬퓨리언 : 우리는 무사히 상륙했지만, 몇몇 다른 배들은 인근의 다른 섬에 좌초되었을 수 있소. 그들을 두고 가고 싶지는 않지만, 지체할 시간이 없습니다.
* 맬퓨리언 : 내가 예상했던 대로군. 우리 배들이 이곳에 좌초되었소. 내가 아쉔베일에서 데려왔던 특별 연합군이 이 근방 어딘가에 있을 것이오.
* 티란데 : 특별 연합군이라고요?
* 맬퓨리언 : 계속 찾아봅시다. 만나보면 누군지 알게 될 것이오.
* 메이브 : 엘룬에게 찬미를! 당신이 올 줄 알았소. 맬퓨리언 스톰레이지!
* 맬퓨리언 : 제 시간에 도착해서 다행이야, 메이브!
* 메이브 : 프리스티스 티란데, 당신이 직접 이곳까지 오다니 놀랍군. 당신의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 이 곳까지 왔나?
* 티란데 : 난 내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야, 메이브. 당신은 내 행동에 대해서 판단할 입장이 아닐 텐데!
* 메이브 : 당신의 행동 때문에 내 감시자들이 죽고 배신자가 자유롭게 풀려났어! 감옥에 쳐 넣어야 하는 것은 바로 당신이야.
* 맬퓨리언 : 둘 다 이제 그만 해! 우리는 아직 위험을 벗어나지 못했어! 메이브, 현재 상황이 어떤가?
* 메이브 : 이 곳에는 더 이상 남아있는 자원이 없어요, 샨도. 일리단의 기지를 기습하는 데 필요한 군대를 더 많이 모으려면 금광을 찾아야 해요.
* 맬퓨리언 : 좋아, 그럼 이동하자!
* 맬퓨리언 : 저기 좀 봐! 우리가 기다리던 동료, 바로 마운틴 자이언트다!
* 사악한 일리단 : 티란데, 여기는 어쩐 일이오? 이 전투는 당신과는 전혀 상관이 없을 텐데!
* 티란데 : 당신을 풀어준 것은 내 실수였어요, 일리단. 이제야 그 사실을 깨달았어요. 당신은 완전히 괴물이 되어버렸군요.
* 사악한 일리단 : 괴물이라고? 내가 그렇게 보입니까? 난 항상 당신을 좋아했었는데, 티란데. 나는 내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서 노력했을 뿐이오. 바로 내 힘 말이지!
* 티란데 : 섣부른 힘은 진정한 힘이 될 수 없지요, 일리단. 그 때문에 나는 당신 대신 당신의 형을 선택했어요.
* 메이브 : 승리는 우리의 것이다! 샨도 스톰레이지, 당신과 함께 싸울 수 있어서 큰 영광이오.
* 맬퓨리언 : 전투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 메이브. 일리단 문제를 아직 해결하지 못했고, 티란데는 흔적조차 보이지 않아!
* 티란데 : 숨지 말고 모습을 나타내세요, 일리단! 모든 게 끝났어요!
* 사악한 일리단 : 끝나려면 아직 멀었지, 프리스티스. 나와 생각이 다르다니 안타깝구려. 이제 당신과 온 세상이, 내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애쉬 카라스!
* 사악한 일리단 : 형제여! 여기는 어쩐 일인가?
* 맬퓨리언 : 너를 막으러 왔다, 일리단. 너를 추방하는 대신 기회가 생겼을 때, 너를 감옥에 다시 가두었어야 했어! 그때는 내 마음이 너무 약했지만, 지금은 더 이상 그렇지 않아.
* 사악한 일리단 : 형제여, 나는 새 주인을 섬기기로 맹세했다. 이제 그를 위해서 중요한 과업들을 수행해야 한다! 그러니 내 길을 방해하도록 내버려 둘 수는 없다.
* 맬퓨리언 : 걱정하지 마시오, 티란데. 일리단이 어딜 가는 우리가 찾아낼 수 있소. 반드시 찾아낼 것이오!
=== 제 6장 : 얼라이언스의 파편 ===
* 메이브 : 우리 군대는 곧 이동 준비를 완료할 거에요. 일리단이 도망친 낯선 곳에 대해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지만요.
* 맬퓨리언 : 이곳은 로데론이야, 메이브. 하이잘 산의 전투에서 우리들을 도왔던 얼라이언스의 고향이기도 하지. 휴먼 족과 엘프 족으로 구성된 얼라이언스의 황국이 언데드 족의 스콜지에게 몰살당했다고 들었는데.
* 맬퓨리언 : 이 숲은 큰 피해를 입었어. 내가 잠시 떠나 있어야겠다. 숲 속에 들어가 대지와 직접 대화를 나누어봐야겠어.
* 메이브 : 당신이 떠나있는 동안, 우리는 일리단의 자취를 찾아보겠어요.
* 맬퓨리언 : 당신들의 각자 임무에 충실하기를 기대하겠소. 당신들 사이의 개인적인 문제는 내 형제를 찾은 다음에 해결할 것이오.
* 메이브 : 물론이죠, 샨도. 어서 이동하는 것이 좋겠어요.
* 티란데 : 얼라이언스의 기지였군. 최근에 공격을 당한 것 같다.
* 풋맨 : 낯선 자들입니다, 전하! 언데드 족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
* 켈타스 : 이쉬누 알라, 나이트 엘프. 나는 켈타스 황태자요. 당신 종족을 이런 곳에서 만나다니 놀랍군요! 무슨 용무로 왔는지 모르지만, 이 저주 받은 땅에는 죽음과 암흑의 그림자뿐이라오.
* 메이브 : 이쉬누 달 디에브, 켈타스. 나는 메이브 쉐도우송이고, 이쪽은 티란데 위스퍼윈드요. 우리 일행은 최근 이 곳으로 도망친 놈을 쫓고 있소.
* 켈타스 : 흥미롭군요. 놈들에 관해서 아는 것은 없지만, 뭔가가 달라란에 있는 언데드 족을 격앙시킨 것은 틀림없습니다. 이놈들은 밤낮없이 우리들을 뒤쫓고 있어요. 그래서 이 기지를 버리고 아레바스 강 건너편으로 피신하려던 참이오.
* 티란데 : 음 ~ 그렇다면 우리가 당신을 돕겠소, 켈타스.
* 메이브 : 잠깐, 그럴 시간이 없어!
* 티란데 : 당신 동포들의 안전이 보장된다면, 우리가 찾는 놈을 추적하는 데 도와줄 수 있겠소?
* 켈타스 : 그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에게는 큰 영광입니다!
* 켈타스 : 식량 공급을 위해서 잠시 멈추겠소.
* 켈타스 : 안타깝게도 나한테 남아있는 전사들은 몇 명밖에 되지 않소. 최근 몇 달 동안 스콜지가 우리들을 강력하게 압박해 왔었죠.
* 메이브 : 켈타스, 당신의 엘프 족들은 어디에 있소? 그들은 당신처럼 언데드 족과 싸우지 않나요?
* 켈타스 : 스콜지가 우리의 옛 고향인 쿠엘탈라스를 완전히 파괴해 버렸습니다. 한 때 자랑스러웠던 종족의 혈통도 이제는 간신히 명맥만 유지하고 있을 뿐이오. 지금까지 남은 우리 종족은 살해된 동포들을 추모하는 뜻에서 스스로를 블러드 엘프라고 부른답니다.
* 티란데 : 당신 종족에게 애도를 표하오, 켈타스. 하지만 분노와 절망 때문에 마음이 사악해져서는 안 되오. 아직 남아있는 당신 동포들을 밝은 미래로 이끌어가야 할 책임이 당신에게 있소.
=== 맬퓨리언의 비전 ===
줄 569 ⟶ 573:
* 메이브 : 샨도, 이쪽은 내가 얘기했던 우리 동맹군의 켈타스 황태자에요.
* 켈타스 : 안녕하십니까, 위대한 드루이드. 제 정찰병의 보고에 의하면 일리단과 그의 사악한
* 메이브 : 그들이 살게라스의 눈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분명해요! 하지만 왜 세계의 지붕을 공격하려는 것일까요?
줄 643 ⟶ 647:
* 나가 미르미돈스 : 일리단 폐하, 강물의 한 지류를 막고 있는 댐을 찾았습니다. 이 댐은 포레스트 트롤들이 지키고 있습니다. 이 댐을 지나서 물길을 따라가면 폐하의 친구 분께 더 빨리 도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사악한 일리단 : 어디 가 보자고.
* 티란데 : 일리단! 이게 무슨 술수를 부리는 것이죠? 나를 직접 해치우려고 왔나요?
* 사악한 일리단 : 아니오, 티란데! 내 말을 믿어야 합니다. 당신을 구하러 왔소!
* 티란데 : 나를 구한다구요?
* 맬퓨리언 :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거야? 지금쯤이면 그녀를 데리고 돌아올 시간이 되었는데.
* 사악한 일리단 : 서두르시오! 지금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 티란데 : 당신이 ~ 나를 구하려고 목숨을 걸다니,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 사악한 일리단 : 내가 어떤 놈이건 이 세상에서 어떤 일을 하던, 내가 항상 당신을 보호할 것이라는 것을 알아주십시오, 티란데.
* 맬퓨리언 : 티란데!
* 티란데 : 당신이 날 버리지 않을 줄 알고 있었어요!
* 맬퓨리언 : 당신을 영원히 못 보게 되는 줄 알았소, 티란데. 일리단의 도움이 아니었더라면 그렇게 됐을지도 모르겠소.
* 사악한 일리단 : 우리 사이에 불화가 많았지, 형제여. 너를 오랫동안 증오해 왔어. 하지만 이제 이런 증오를 끝내고 오늘 이후부터 우리 둘 사이에 평화가 있기를 바래.
=== 갈림길 ===
* 맬퓨리언 : 넌 이 세상에 엄청난 고통을 가져다주었어, 일리단. 그 점에 대해서는 널 절대로 용서할 수가 없지만, 내가 소중히 여기는 티란데의 목숨을 구해주었기 때문에 ~ 그 보답으로 널 놓아 주겠다. 하지만 다시 내 동포들을 위협하는 날에는 ~
* 사악한 일리단 : 이해하네, 형제. 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은 내 목표가 아니었어. 내 목표는 오직 힘, 즉 마법이라네. 이 곳에 너무 오래 머무른 것 같으니, 이젠 떠나야겠네. 형제를 돕느라 내 새 주인님을 배신한 꼴이 되어버리고 말았군. 조심하지 않으면 노여움에 찬 그의 손에 난 언제 죽임을 당할지 몰라!
* 사악한 일리단 : 잘 가게, 형제여. 티란데. 우리가 다시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 엔슈 팔라나.
* 메이브 : 바보 같으니! 도대체 정의는 어디로 사라졌지?
* 티란데 : 메이브, 일리단은 그 자신의 죄 값을 치뤘어! 이제 그는 더 이상 위험한 존재가 아니야 ~
* 맬퓨리언 : 소용없소, 티란데. 그녀는 복수의 화신이 되어버렸소. 평생 그를 쫓을 것이야. 다만 분노에 사로잡힌 그녀가 일리단보다 더 큰 혼란을 야기하지만 않기를 바란 뿐이라오.
* 티란데 : 맬퓨리언, 이제 집으로 돌아가죠. 우리는 좀 쉬어야 해요.
[[분류:워크래프트 III|캠페인 목록/나이트 엘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