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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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는 서양에서 가장 유명한 신화이자, 옛날이나 지금이나 모든 사람들이 즐겨 읽는 신화이다. 비록
== 혼돈의 시대 ==
=== 하늘과 땅의 탄생 ===
먼 옛날 우주는 아주 혼란스러웠다. 그런데 암흑을 뚫고 나와 갑자기 어떤 신비한 씨앗이 나와, 어떤 여신이 태어난다. 그녀의 이름은 가이아이며 땅의 여신이다. 그녀는 자신 혼자서 이 넓고 혼란한 세상을 다룰 수 없었다. 때마침
우라노스와 가이아는 서로 결혼하여, 아들 6명과 딸 6명을 둔다. 이 자식들은 몸집이 아주 큰 거인 족인 티탄 족이었으며 힘도 막강했다. 그러나 우라노스와 가이아는 이 정도만으로는 세상을 다스릴 수 없다고 판단했다. 결국 우라노스와 가이아는 또 결혼을 해서 키클로프스 3형제와 헤카톤케이르 3형제를 둔다. 그런데 이 키클로프스 형제와 헤카톤케이르 형제는 모습이 아주 꼴불견이었다. 키클로프스 형제는 못생긴 얼굴에 이마에 눈이 한 개밖에 달려있지 않았으며, 헤카톤케이르 형제는 팔이 50개나 달린 모습이었다. 우라노스는 이들을 보기 싫다고 지하 세계인 타르타로스에 가두어버린다.
이 과정에서 우라노스와 가이아는 결별하고, 가이아는 자신의 아들 자식들을 설득하기 위해 큰 낫을 만든다. 그리고 아들 자식들에게 이 낫으로 아버지의
=== 바다의 탄생 ===
크로노스가 우라노스의
== 올림포스
=== 3형제와 3자매의 탄생 ===
크로노스는
=== 제우스의 치세 ===
23번째 줄:
=== 티탄 족들의 분노 ===
== 올림포스
=== 올림포스 궁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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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포스 궁전이 다 지어지자, 제우스는 자신들의 가족들을 다 이끌고 올림포스 궁전에 자리를 잡는다.
=== 올림포스의
제우스와 포세이돈과 하데스와 헤라와 데메테르와 헤스티아는 각각 결혼을 해서 자식들을 낳아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러나 자식들을 갖지 않은
== 올림포스
=== 티폰의 침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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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테스의 침입 ===
한편 우라노스의
한편 제우스는 이 급보를 듣고 망설였다. 그러다가 운명의 여신 3명이 제우스의 피를 이어받은 인간 영웅의 도움을 받아야만이 기간테스들을 무찌를 수 있다고 제우스에게 예언한다.
==
=== 프로메테우스의 인류애 ===
54번째 줄:
결국 프로메테우스는 다시 올림포스 궁전으로 가서 제우스에게 불을 달라고 부탁했다. 당연히 제우스는 거절을 했고, 할 수 없이 프로메테우스는 화로에 가서 몰래 불을 훔쳐온다. 태양의 남신인 헬리오스의 마차에서 불을 훔쳐왔다는 이야기도 있다. 아무튼 프로메테우스는 다시 지상으로 내려와 인간들에게 불을 나누어주었다. 그 결과 인간들은 불로 몸을 녹이고, 고기를 구워 먹어 체력이 튼튼해지고, 집과 무기를 만들 수 있어 다른 동물들과 충분히 싸울 수 있는 힘을 갖추게 된다.
그런데 프로메테우스는 자신의 부탁을 거절한 제우스를 증오하게 된다. 결국 인간들이 제물들을 바치려고 할 때, 프로메테우스는 인간들에게 2개의 큰 접시를 준비하라고 한다. 그리고 살코기와 비계를 따로 놓고, 살코기가 있는 접시에는 뼈를 올려놓으라고 했고, 비계가 있는 접시에는 그대로 놔 두라고 했다. 결국
=== 간이 뜯겨지는 프로메테우스 ===
제우스는 자신과 자신들의 가족들을 속인 프로메테우스에게 큰 벌을 내리기로 했다. 코카서스 산 꼭대기에 프로메테우스를 묶고, 매일 아침마다 자신이 아끼는 독수리를 보내 프로메테우스의 간을 뜯어먹게 했다. 그 당시 그리스 인들은 간이 다시 재생할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해 내었음을 알 수 있다.
아무튼 프로메테우스는 간이 뜯겨지는 고통을 당했기에, 평소 프로메테우스와 친하게 지냈던 헤르메스가 아버지 제우스에게 프로메테우스를 용서해 달라고 부탁했다. 프로메테우스는 티탄 족이었지만 올림포스
헤르메스는 프로메테우스에게 위로를 해 주는 한편, 제우스가 모르는 미래를 알려주면 용서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프로메테우스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결국 헤르메스는 힘없이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 참고로 프로메테우스는 제우스를 비롯한 올림포스 신들에게 저항한 최초의 영웅이라고 말한다.
아무튼 제우스는 자신과 자신들의 가족들을 속인 인간들에게 벌을 내리기로 했다. 제우스는 자신의 아들인 대장장이의 남신인 헤파이스토스를 불러, 예쁜 여자를 만들라고 했다. 헤파이스토스는 흙으로 사람을 만들어 제우스에게 바쳤다. 제우스는 흙에게 생명을 주었으며, 다른
=== 판도라의 호기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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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피메테우스와 결혼한 판도라는 제우스가 준 상자를 열고 싶었다. 그러나 제우스는 판도라에게 절대로 이 상자를 열지 말라고 했다. 판도라는 더더욱 호기심이 생겼다. 결국 그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상자를 열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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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우칼리온의 효성 ===
=== 올림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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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명의 발전 ===
=== 델포이 신전의 탄생 ===
84번째 줄:
=== 이오의 고난과 자유 ===
== 얼뜨기 미다스
=== 행복과 불행을 얻다 ===
=== 당나귀 귀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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