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역사: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만정밀37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만정밀37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25번째 줄:
그러는 한편 영정은 정치적으로 자신의 권위를 드높여갔고, 경제적으로 대진 제국을 발전시키고자 지방과 지방 간의 무역을 끊임없이 시행해 나갔다. 황허 강에서부터 창 강까지의 사이에 있는 곳을 전부 대운하를 만들어 지역 교류를 원활하게 했고, 그 결과 황허 강 북부와 창 강 남부의 특산물들이 서로 교환되어가면서 중국의 문물들이 다양하게 발전해나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영정은 분서갱유(서적들을 불사르고 선비들을 땅 속에 묻어버리는 행위.)라는 악행을 저질렀고, 영정의 무자비한 철권 통치로 인해서 급기야는 백성들의 반란이 끊이지 않게 되었다.
 
=== 대한 제국 ===
==== 전기 ====
 
대한 제국의 대천황인 유방은 자신의 최대 천적이자 대초 제국을 건설하려던 항우를 무찌르는 데 성공한다. 유방은 제국을 세우고 나서 백성들을 안심시키는 한편, 수도를 시안으로 옮기면서 자신의 세력을 키워나간다.
 
==== 후기 ====
 
역적 왕망을 무찌르고 대한 제국의 혈통인 유수가 대천황의 자리에 올랐다. 유수는 수도를 뤄양으로 옮기고 경제 발전을 위해서 갖은 노력을 했다. 그리고 이때 희대의 발명품인 종이가 등장하게 되었는데, 바로 황실 고위 관리인 채륜이 나무와 갖은 재료들을 활용해서 만든 것이 종이인 것이다. 종이는 세계로 널리 퍼져나가 중국의 발명품에 속하게 되었다.
 
=== 삼국 시대 ===
68번째 줄:
==== 전기(북송 시대) ====
 
대송 제국의 대천황인 조광윤은 5호 16국 시대를 종결시키고 중국을 통일했다. 조광윤은 우선 수도를 카이펑으로 옮기고 자신은 비록 무력으로 중국을 통일했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문치인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니까 조광윤은 칼에 의한 정치보다는 붓에 의한 정치를 시행해야 한다는 주장을 강력하게 선포한 대천황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대송 제국의 군대는 대부분 해체되었으며, 무관들은 문관들보다도 대접을 좋게 받지 못했다. 그리고 종전의 부병제보다는 모병제를 직접 채택함으로써 국방의 의무를 다 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진 백성들에게 어느 정도 칭송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런 백성들은 전쟁에 대한 부담감 없이 문화를 발전시키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실제로 대송 제국은 중국 역사 중에서 가장 첫 번째로 찬란한 문화가 발달했던 시기이다. 중국의 귀중한 유산들이 거의 대송 제국 때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하지만 이러한 문치주의는 결국 국력의 급격한 쇠퇴를 낳기 시작했다. 국방력이 크게 약화되자 주변의 이민족들은 대송 제국을 얕잡아보면서 끊임없이 침범하기 시작했다. 특히 거란 족과 여진 족과 몽골 족들의 침입이 극성했다.
74번째 줄:
==== 후기(남송 시대) ====
 
결국 대송 제국이 대금 제국에 의해서 망해버리자, 대송 제국의 황족들은 카이펑에서 항저우로 피난하였고 항저우에 다시 대송 제국을 세웠다.
 
== 근세 ==
=== 대원 제국 ===
 
대원 제국의 대천황인 쿠빌라이는 중국 역사상 첫 번째로 가장 큰 영토를 획득하게 된다. 중국 역사상 이민족 황국이 처음으로 등장했고, 바로 몽골 족이 의해서 다스려지는 황국이었다. 쿠빌라이는 수도를 베이징으로 정했으며, 몽골 족을 상당히 우대하는 정책을 많이 폈다. 그리고 색목인이라고 해서 눈 색깔이 다른 민족들을 총칭하는 세력들을 그 다음으로 우수하게 대해준다. 색목인이란 한 마디로 한민 족이 아닌 다른 서양 사람들로 앵글로색슨 족과 게르만 족과 노르만 족 등을 총칭했다. 그 유명한 서양 사람인 마르코 폴로도 색목인이었던 덕분에, 대원 제국의 대천황으로부터 엄청난 인정과 보호를 받아가면서 대원 제국에서 근무햇을 정도였다.
대원 제국의 대천황인 쿠빌라이는 중국 역사상 첫 번째로 가장 큰 영토를 획득하게 된다.
 
그렇다면 한민 족과 창 강 남쪽 사람들은 어땠는가. 바로 몽골 족과 서양 사람들보다 대접을 받지 못한 짐승같은 대접을 받으면서 살았다. 왜냐하면 알다시피 한민 족과 창 강 남쪽 사람들은 감히 대원 제국에 맞서 싸우려다 실패했기 때문에, 대원 제국의 대천황은 이들을 억누르고 탄압하는 정책을 많이 썼다. 중국의 전통 민족인 한민 족이 최초로 이민족인 몽골 족에게 짐승같은 대접을 받아 가면서 살았다니, 이는 중국 역사상 분명히 치욕적인 시대였을 것이다.
 
=== 대명 제국 ===
 
대명 제국의 대천황인 주원장은 홍건적으로서 크게 활동하다가, 끝내 백성들과 군인들의 지원을 받아서 대원 제국을 멸망시킨다. 그리고 주원장은 대당 제국 못지 않을 정도의 찬란함을 가진 대명 제국을 세운다. 주원장은 우선 수도를 난징으로 정했고, 백성들을 편히 쉬게 하는 한편 군사력을 강하게 하여 마침내 황허 강 북쪽까지 진출하여 세력을 엄청 넓혀간다. 주원장은 정치 발전과 경제 발전 등 모든 면에서 통합적으로 발전을 시켜나갔다. 경제적으로는 당연히 창 강 쪽에 수도가 있었으므로 발전해나가는 데 큰 문제가 없었다. 창 강의 비옥한 영토에서 나오는 쌀과 보리와 소와 돼지 등 농산물과 축산물이 넘쳐났기 때문이다.
 
== 근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