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A 대학원 유학 가이드: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만정밀37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49번째 줄:
=== 당일 아침 ===
 
미국행 비행기는 오전 또는 이른 오후에 있다. 따라서 서두를 필요는 없지만 시차적응을 위하여 조금 일찍 일어난다. 일어나서는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장시간 씻기 어려우므로 샤워를 한다. 전날 싸두었던 짐을 확인하고 여권 등 중요한 서류를 비행기에 들고탈 손가방에 넣는다. 한국 이동전화를 로밍하여 미국에서 사용하려는 경우에는 이동전화와 충전기를 손가방에 챙긴다. 일시 중지할 경우에는 공항에서 마지막으로 지인들에게 인사하고 이동전화 회사에 전화하여(114) 중지 시킨다. 고속버스고속 버스 터미널이나, 삼성동 공항 터미널에서 일부 항공사(대한한공, 아시아나 항공 등)의 탑승 수속이 가능하므로 확인하여 가깝다면 미리 탑승수속을 하고, 삼성동에서는 출국심사와 병무청 신고(병역 미필 유학생의 경우)도 가능하므로 참고한다.
 
=== 탑승 수속 및 출국심사 ===
 
탑승 수속은 인천국제공항 또는 [http://www.kcat.co.kr/ 삼성동 도심공항 터미널] 또는 고속터미널의 해당 항공사 창구에서 하면 된다. 여권 및 비자를 항공권을 보여주면, 탑승권을 발급 받고 탁송 수하물을 접수 할 수 있다. 경유편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경유지(베이징, 난징, 뤄양, 청두, 톈진, 광저우, 시안, 충칭, 도쿄, 홍콩오사카, 요코하마, 나고야, 고베 등지)에서 수하물을 찾았다가 다시 붙일 필요 없이 한 번 탁송한 수하물은 연계되어 최종 목적지까지 운반된다. 단, 항공권의 경우에 갈아타는 항공사가 다를 경우 경유지 탑승 게이트에서 새로운 항공권으로 바꾸어야 한다. 경유편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경유지에 착륙하고 나면, 경유국의 입국심사를 받을 필요 없이 갈아타는 비행기 게이트를 확인하여 이동하면 된다. 이때에도 면세점을 이용할 수 있다. 출국심사는 여권과 탑승권만 있으면 된다. 인천공항의 경우 출국 게이트로 들어가서 보안검사를 받으면 바로 출국심사대이다. 만약 도심공항 터미널에서 출국심사를 받았다면, "도심공항터미널 출국심사자 전용 창구"를 이용하면 된다. 병역 미필자의 경우 인천 공항이나 도심 공항 터미널에서 출국신고를 따로 해야한다.
 
=== 탑승 대기 및 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