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캠페인 목록/프로토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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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정밀37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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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543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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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장 : 첫 공격 ===
 
* 앨다리스 : 엔 타로 아둔, 집행관. 나는 법관대법관 앨다리스요. 콘클래이브에서콘클레이브에서 당신을 돕기 위해서 나를 보냈소. 예전 집행관이었던 태사달은 테란 족 구역의 저그 족들을 말살하라는 지시를 받았었소. 오염된 테란 족의 행성들을 완전히 태워버림으로서 말이오. 불행히도, 태사달은 명령을 위반하고 테란 족들을 구하면서 저그 족을 물리치려고 했기에, 태사달은 명백하게 우리의 기대를 저버렸소. 당신은 그러지 마시오. 콘클래이브에서는콘클레이브에서는 우리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방어를 강화하는 것이라는 결정을 내렸소. 그대는 안티옥에 있는 우리의 전초 기지에 지원군을 보내, 그 곳이 저그 족에게 점령당하지 않도록 해야 하오. 당신의 오랜 친구인 치안관 페닉스가 그곳에서 그대를 만나 도와줄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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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다리스 : 엔 타로 아둔, 집행관. 안티옥 방어 덕분에 난 다시 하이 템플러 족들을 신뢰할 수 있게 되었소. 태사달이 도망쳐버려서 잠시 동안 내 믿음이 흔들렸던 것은 인정하오.
 
* 태사달 : 그러셨단 말이오, 앨다리스? 난 법관들이대법관들이 하이 템플러 족들을 더욱 굳게 믿어주기를 기대했는데.
 
* 앨다리스 : 태사달! 어디에 있었습니까?
 
* 태사달 : 조용히 하시오, 법관대법관! 지금은 시간 낭비할 여유도 없고 할 이야기도 많이 있으니까. 당신들도 알고 있겠지만, 저그 족들은 테란 족의 행성 타르소니스가 함락된 이후 모두 사라져버렸고, 콘클래이브에서콘클레이브에서 나한테 돌아오라는 명령을 내렸지만, 나는 남을 수밖에 없었소. '차'라고 불리는 외딴 곳에 있는 불모의 행성에서 나오는 강력한 정신파가 내 관심을 끌었기 때문이오. 나 말고 다른 것들도 끌어들인 것 같소. 차 행성에서 나는 예전에 우리 동료였던 자들을 만났소. 바로 다크 템플러 족들이오.
 
* 앨다리스 : 타락한 놈들과 교제하는 것은 무단행동인 것을 알아 두는 것이 좋을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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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다리스 : 당신을 믿을 수 있다면 좋겠소, 태사달. 당신에게서도 타락한 자들의 기운을 느낄 수 있소. 당장 아이어 행성으로 돌아오도록!
 
* 태사달 : 내 주요 관심사는 아이어 행성의 안전이지, 콘클래이브의콘클레이브의 결정이 아니오. 난 때가 되면 돌아갈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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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닉스 : 집행관, 최악의 소식이오. 우리가 죽였던 세레브레이트가 부활했소. 우리가 막대한 피해를 입혔지만, 다시 살아난 것이오. 지금 그 세레브레이트는 다음 공격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라오.
 
* 앨다리스 : 짐작한 대로군. 태사달을 믿은 것 자체가 바보짓이었소. 콘클래이브는콘클레이브는 그의 배반을 절대로 잊지 않을 것이오. 어쨌든, 지금은 결단을 내려야내려야만 할 때요. 무방비 상태의 세레브레이트를 공격하는 것은 진정한 프로토스 족의 용사가 할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조상님들께 물려받은 막강한 힘과 정신력으로 저그 족들과 맞서 싸워야 합니다! 집행관, 우리는 주 공격부대를 저그 족에게 함락당한 사이언 지역으로 보낼 것이오. 저그 족에게 아이어 인들의 분노가 무엇인지를 보여줄 때가 왔소! 페닉스는 추가 공격에 대비해 소수 병력으로 안티옥에 남을 것이오.
 
* 페닉스 : 아둔이 함께 하기를. 집행관, 아이어 행성의 적들을 신속하게 처단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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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4장 : 태사달 수색 ===
 
* 앨다리스 : 집행관, 그대가 지금 같은 시기에 아이어 행성을 떠나는 것을 달갑게 여기지 않고, 또한 그대의 동료였던 페닉스를 잃은 사실에 대해서 슬퍼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지만, 그는 기사로서의 최후를 맞이했다는 것을 알아두시오. 그는 칼라의 마지막에 이른 것이오. 그것보다 더한 영광은 없다오. 우리 법관들은대법관들은 그런 문제보다 더 큰 일에 관심을 둬야만 하오. 우리 종족의 안녕과 미래를 보장하는 것이 바로 그런 일이오. 지금 우리한테 있어서 가장 큰 위협은 저그 족이 아니고 태사달이라오. 그 자가 다크 템플러 족의 더러운 사상을 아이어 행성에 퍼뜨리게 그냥 내버려둔다면 모든 것이 끝장이라오. 우리는 곧 그 자를 찾아내서 법의 심판을 받게 할 것이오. 태사달은 저그 족이 아이어 행성의 침략을 위해서 이곳을 비웠다고 했지만 어딘가 약간의 사악한 기운이 남아있는 것 같소.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시오. 집행관, 이곳에 아직도 저그 족이 남아있다면 우리가 오는 것을 다 보고 있을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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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다리스 : 이 테란 족은 누구요? 태사달?
 
* 레이너 : 나는 짐 레이너라고 하오, 법관대법관. 그리고 나는 누구에게도 기가 죽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프로토스 족에게도 ~
 
* 앨다리스 : 정말로 웃겨 죽겠군! 태사달, 당신이 동료를 선택하는 취향도 상당히 이해하기 어려워졌군. 집행관, 태사달을 구속할 준비를 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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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5장 : 편 고르기 ===
 
* 앨다리스 : 집행관, 태사달을 도와서 다크 템플러 족들을 구해내려 하다니, 콘클래이브의콘클레이브의 뜻에 공개적으로 거역하겠다는 것이오? 지금이라도 이 미친 계획을 포기한다면 콘클래이브는콘클레이브는 당신에게 자비를 베풀 것이오.
 
* 태사달 : 저 자의 말에 넘어가지 마시오, 집행관. 법관들은대법관들은 지금까지 템플러 족들의 행동을 자기들의 목적에 맞게 조종해왔소. 이제 우리도 우리들 주관대로 행동해야 할 때요.
 
* 앨다리스 : 아아, 태사달. 그렇게까지 타락했단 말입니까? 당신이 우리의 기대와 사랑을 한 몸에 받던 때를 생각해보시오. 지금의 당신은 완전히 타락해서 그것들을 다 잃고 말았소. 저주는 당신과 당신을 따르는 모든 자들에게 내릴 것이오.
 
* 태사달 : 그것이 우리 종족을 구해내기 위한 대가요, 법관대법관! 나는 지는 몇 달 동안 이곳에서 다크 템플러 족들과 같이 있었소. 그들이 저그 족과 맞서 싸우는 것을 도와주면서, 제라툴로부터 저그 족의 비밀에 대한 것을 많이 배웠소. 분명히 다크 템플러 족을 강력하게 만들어 주는 에너지는 오버마인드와 그의 세레브레이트들에게도 존재하고 있소.
 
* 앨다리스 : 당신이 우리들에게 죽이라고 했던 그 세레브레이트 말인가, 당신의 조언은 전혀 쓸모가 없었소. 우리들 눈앞에서 바로 부활해 버리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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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사달 : 그렇소. 당신들이 세레브레이트에다 퍼부은 공격은 헛수고였소. 당신들이 쓰는 에너지는 오버마인드나 세레브레이트에게 직접 사용하게 되면 쓸모가 없어지는 것이니까. 단지 다크 템플러 족들의 힘만이 저그 족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소. 그렇기 때문에 우린 제라툴을 구출해내서 그를 데리고 아이어 행성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이오!
 
* 앨다리스 : 난 경고했소, 집행관. 콘클래이브에서콘클레이브에서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오!
 
=== 제 6장 : 어둠 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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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다리스 : 네놈들이 너희들의 영웅을 구출하러 올 줄 예상했지. 네놈들은 콘클레이브의 의지는 절대적이라는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아둔 안에서의 평화를!
 
* 제라툴 : 멈춰라, 법관대법관. 태사달은 다크 템플러 족이 살아있는 한 당하지 않을 것이다.
 
* 앨다리스 : 난 칼라의 빛이 없는 자들의 말은 듣지 않겠다. 너와 너의 비열한 형제들은 이 반역자들과 같이 죽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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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다리스 : 반역자! 네가 우리의 계획에 대해서 아는 것이 뭐가 있지?
 
* 제라툴 : 법관대법관, 당신은 지식을 말하는가? 경험을 말하는가? 난 까마득히 먼 행성까지의 어두운 공간을 여행했었다. 난 활동이 약한 태양들의 탄생을 본 적도 있으며, 모든 현실의 혼돈에 대한 증거들을 가지고 있다 ~ 앨다리스, 내 경험을 믿어라. 네가 여기 아이어 행성에서 건설한 모든 것들은 너의 소중한 콘클레이브가 무시무시한 악몽 속에서 빠진 것을 깨닫고 깨어나게 될 그런 덧없는 꿈일 뿐이야!
 
* 앨다리스 : 곧 알게 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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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라툴 : 물론이오. 차 행성에 있던 세레브레이트를 죽였을 때, 난 오버마인드의 본질과 잠깐 동안 접촉할 수 있었소. 그 순간 오버마인드의 모든 생각이 내 머릿속으로 들어왔소. 지금 우리들이 가장 우려하던 것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소. 저그 족들도 우리들을 강하게 키워준 존재인 젤 나가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오. 하지만 오버마인드는 그의 속박에서 벗어나 크게 성장했고, 마침내 그가 오래 전에 시작한 실험을 끝내려고 하는 단계에까지 도달했소.
 
* 태사달 : 이제 알겠소, 친구들이여. 우리는 아이어 행성 뿐 만이 아니라, 모든 창조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싸워야만 하는 것이오! 우리가 저그 족에게 패한다면, 오버마인드는 우주우주계 곳곳으로 세력을 확장해서 모든 생명체들을 쓸어버릴 것이오. 이것을 막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들에게 달렸소.
 
* 페닉스 : 우리 부대는 저그 족의 방어력을 약화시키기 위해서 주 기지들을 공격할 것이오. 저그 족 머릿수가 좀 줄어들면, 제라툴과 그의 부하들이 침입해 들어가서 세레브레이트들을 죽일 수 있을 것이오. 세레브레이트들이 죽으면 오버마인드를 혼란시킬 수 있으니 우리가 충분히 공격할 수 있을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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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닉스 : 집행관, 우리들의 계획이 멋지게 성공했소. 저그 족의 방어선이 무너지고, 오버마인드까지 가는 길이 뚫렸으니, 이제 뭔가 보여줄 때가 왔소.
 
* 태사달 : 물론, 이것이 마지막이오. 우리들 모두 다 살아남지는 못할 수도 있지만, 우리가 실패한다면 오히려 죽는 것이 더 좋을 지도 모르오. 우리는 이제 길을 막는 모든 것을 흡수해 버리면서, 우주를우주계를 가로질러 침략해 온 적을 쳐부수려고 하는 것이오. 그 적은 이제 길고 긴 여행의 막바지에 다다랐소. 오버마인드는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파괴하고 우리들을 동화시키려고 이 곳까지 온 것이오. 이제 내가 말하노니, 이것은 절대로 이루어질 수 없소! 아이어 행성은 절대 함락당하지 않을 것이오! 집행관, 난 준비가 다 됐소!
 
* 제라툴 : 나도 그렇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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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다리스 : 집행관, 태사달. 내가 너무 늦은 것 같소. 하지만 콘클래이브에서는콘클레이브에서는 당신들이 세레브레이트를 없애는 것을 지켜보았다오. 그들은 이제 당신들의 필요성과 용기를 부인할 수 없게 되었소. 우리는 당신들을 응징하려 했었소. 우리가 오류를 범하고 있었을 때에 말이오. 당신들은 우리들을 대표하는 가장 위대한 존재라오, 우리의 모든 희망을 걸겠소. 엔 타로 아둔, 위대한 아이어 행성의 아들들이여!
 
* 레이너 : 와우, 저 소리는 저들이 우리들에게 지원군을 보내겠다는 의미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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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루드 워 ==
=== 제 1장 : 아이어 탈출 ===
 
아이어 탈출
 
=== 제 2장 ===
 
=== 제 2장 : 샤쿠라스의 모래언덕 ===
 
=== 제 3장 ===
 
젤 나가의 유산
 
=== 제 4장3장 : 젤 나가의 유산 ===
 
 
 
=== 제 4장 : 우라즈 탐색 ===
 
 
우라즈 탐색
 
=== 제 5장 : 브락시스의 전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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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타니스 : 엔 타로 태사달!
 
=== 제 6장 : 차로의 귀환 ===
 
 
 
=== 제 2장7장 : 반란 ===
 
차로의 귀환
 
=== 제 7장 ===
 
=== 제 8장 : 초 읽기 ===
반란
 
=== 제 8장 ===
 
초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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