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역사: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관악543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관악543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13번째 줄:
처음 아메리카 대륙에 발을 디딘 청교도인 102명은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 메이플라워 호에 탑승하여 대서양을 거쳐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했다. 그 후에도 신앙의 자유를 찾아 건너오는 청교도의 숫자는 늘어났고 이들을 중심으로 뉴욕 주를 포함한 지역에 인구 25만의 뉴 잉글랜드 식민지가 개척되었고 1732년에는 동해안에 13개 주의 식민지가 건설되기까지에 이르렀다. 물론 이들은 대 영국 제국을 떠나기는 했지만, 여전히 대 영국 제국의 대천황을 통치자로 섬기고 있었으며 대 영국 제국과의 관계도 굳게 지켜나가고 있었다. 그런데 대 영국 제국은 이 식민지를 탄압하는 정책을 펼쳐왔고 식민지를 업신여기는 정책을 펼쳤다. 결국 식민지 주민들은 대 영국 제국에 대한 불만이 쌓여가기 시작했다.
 
게다가 대 영국 제국은 대 프랑스 제국과 대 에스파냐 제국 등과의 전쟁으로 많은 돈을 쓰게 되었다. 결국 대 영국 제국은 그 돈을 뉴 잉글랜드 식민지에서 걷게 되었는데, 이 세금은 식민지에서 쓰는 모든 상품들을 대 영국 제국이 도맡아 대는 까닭에 더욱 비싸졌다. 그렇게 되자, 대 영국 제국이 아닌 다른 제국에서 상품을 몰래 사 오는 밀수꾼들이 늘어났고, 이들을 단속하며 식민지 지배를 굳건히 하기 위하여 대 영국 제국은 1만 명의 상비군을 두게 되었다. 거기다가 상비군의 유지비를 식민지에 떠맡기자 드디어 식민지 주민들의 불만이 폭발했다! 대 영국 제국은 식민지를 지키기 위한 군대이므로 보호받는 자가 그 비용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뉴 잉글랜드 식민지 주민들은 이에 맞서 상비군은 오히려 우리들을 억누르기 위한 군대인 것임을 알아채고 비용을 댈 수 없다고 주장했다.
=== 아메리카 미합중국 ===
 
이에 대 영국 제국의 대의회는 세금 수입을 늘리고 군대 유지비를 거두기 위해서 1765년 인지 조례를 통과시켰다. 이 인지 조례가 선포되자 식민지 주민들의 불만이 터져 거센 반대 운동이 벌어지고 말았다!
 
=== 아메리카 미합중국 : 대 영국 제국과의 전투 ===
 
 
 
=== 아메리카 미합중국 : 조지 워싱턴 대천황의 치세 ===
 
마침내 조지 워싱턴이 이끄는 독립군은 1781년에 요크타운 전투에서 대 영국 제국의 군대를 무찌름으로써 항복을 받아내었고, 이로써 대 미국 제국의 독립 전쟁은 끝이 났다. 결국 1783년 대 영국 제국과 대 미국 제국은 대 프랑스 제국의 파리 특별시 근처에 있는 베르사유에서 평화 조약을 체결했고, 대 영국 제국은 대 미국 제국의 독립을 정식으로 승인했고 영토마저 떼 주었다. 이제 대 미국 제국은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살 수 있는 한 개의 독립 대제국으로 탄생한 것이었다! 이제 대 미국 제국은 모든 대국민이 평등하며 자유로운 대제국으로 탄생했고, 삼권 분리의 원칙에 따라서 정부와 국회와 법원이 대제국의 일을 맡게 되었다. 이 땅의 주인이 된 자랑스러운 대국민들은 스스로 그들을 지배할 능력이 있음을 전 세계에 보여주었으며 드디어 전 세계에서 첫 번째로 민주 공화국이 되는 쾌거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