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관악543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잔글 관악543의 편집을 무효시키고, Ha98574의 편집으로 되돌림
1번째 줄:
'''김밥'''은 밥에 여러 가지 재료를 넣고 김으로 말아 싼 한국 음식이다. 주로 도시락용이나 간식으로 애용되고 있다. 김밥의 속재료로는 쇠고기와 햄과 계란과 어묵과 시금치와 당근과 오이 등을 썰어 볶은 것이 주로 이용되며, 이 외에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식료품이면 무엇이든 속재료로 이용될 수 있다. 김밥은 김과 더불어 곡류와 육류와 어류와 채소류와 유지류까지 골고루 포함하고 있어 영양섭취면에서 유리할 뿐만 아니라, 편리함을 갖추고 있는 대표적인 식품이라 할 수 있겠다. 그리고 김밥은 바로 먹을 수 있는 즉석 조리 식품이다. 물론 이 음식은 한국 음식 중 가장 맛있고 싸며, 지금은 세계 곳곳에 있는 아주 유명한 음식이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즐겨 먹는 요리다.
 
[[파일:Korean food 7.jpg|섬네일|김밥]]
'''김밥'''은 밥에 여러가지 고명을 넣고 [[김]]으로 말아 싼 음식으로, 도시락용이나 간식으로 애용되고 있다.
김밥의 속재료로는 계란지단, 어묵, 쇠고기 볶은 것이나 햄, 시금치, 당근, 오이를 썰어 볶은 것이 주로 이용되며, 이 외에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식료품이면 무엇이든 속재료로 이용될 수 있다.
김밥은 김과 더불어 곡류, 육류, 난류, 채소류 및 유지류까지 골고루 포함하고 있어 영양섭취면에서 유리할 뿐만 아니라 편리함을 갖추고 있는 대표적인 바로 먹을 수 있는, 즉 [[즉석조리식품]]이다. <ref>김밥 조리조건에 따른 미생물 품질 평가와 중요관리점의 관찰, 김종규, 2004</ref>
 
== 재료 ==
김밥 1줄을 만들기 위하여 사용된 각 주/부재료의 양은 김 2g, [[]] 90g, [[햄]] 2g15g, [[당근]] 15g, [[계란지단]] 15g, [[어묵]] 10g, 당근 15g, 오이 12g, [[단무지]] 10g, [[참기름]] 2g, [[소금]] 1g, [[]] 1g, [[오이]] 12g 정도이다.<ref>한국영양학회 영양정보센터: 음식영양소 함량자료집, 중앙문화사</ref>
 
김밥 1줄을 만들기 위하여 사용된 각 주/부재료의 양은 밥 90g, 김 2g, 햄 15g, 계란지단 15g, 어묵 10g, 당근 15g, 오이 12g, 단무지 10g, 참기름 2g, 소금 1g, 깨 1g 정도이다.
 
* 생김은 1~2초 동안 직화에 노출 시켜 구워서 사용한다.
13번째 줄:
* 여름에는 시금치 대신 오이를 넣어야 김밥이 상하지 않는다.
 
== 초밥 만들기 ==
 
# 쌀을 씻어 물에 담가 불리지 말고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 밥물과 쌀의 비율을 1 : 1로 잡고 밥을 짓는다.
줄 20 ⟶ 19:
# 식초 : 설탕 : 소금 = 5 : 3 : 1로 섞어 약한 불에 소금과 설탕이 녹을 때까지 끓인다.
# 배합초를 밥에 붓고 주걱을 세워 밥을 자르듯이 섞는다.
# 초밥이 완성되면 젖은 면보를 덮어놓고 밥을 조금씩 덜어서 쓴다.<ref>삼성출판사편집부, 김밥대백과, 삼성출판사, 2010</ref>
 
== 김밥 말기 ==
 
# 김을 달군 팬에 살짝 구워 김발 위에 놓는다. 매끈한 면이 아래로 가고 거친 면이 위로 오게 한다.
# 밥 한 공기를 둥글게 뭉쳐서 김 위에 올린다. 위쪽에 1cm 정도를 남기고 김 전체에 밥을 골고루 편다. 손끝에 식촛물을[[식촛물]]을 묻히면 밥이 손에 달라붙지 않는다.
# 밥의 1/3정도 되는 지점부터 재료를 얹는다. 넓게 펼치지 말고 층층이 쌓는다는 느낌으로 놓는다.
# 김발을 들어서 속재료를 덮는다. 앞을 꾹꾹 눌러가며 김밥을 동그랗게 만다.
# 김밥에 김발을 돌돌 감아 양손으로 잡고 꼭꼭 누른다. 잘 붙지 않는 김 끝은 물이나 달걀흰자를 발라 고정한다.
# 김밥 윗면에 참기름을 한번 바르면 김밥이 팽팽해지면서 잘 썰린다. 칼에 식촛물을 묻히면 칼날에 밥알이 들러붙지 않아 깔끔하게 썰린다.<ref>삼성출판사편집부, 김밥대백과, 삼성출판사, 2010</ref>
 
== 주석 ==
{{위키백과|김밥}}
<references/>
 
[[분류: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