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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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orean food 7.jpg|섬네일|김밥]]
'''김밥'''은 밥에 여러가지 고명을 넣고 [[김]]으로 말아 싼 음식으로, 도시락용이나 간식으로 애용되고 있다.
김밥의 속재료로는 계란지단, 어묵, 쇠고기 볶은 것이나 햄, 시금치, 당근, 오이를 썰어 볶은 것이 주로 이용되며, 이 외에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식료품이면 무엇이든 속재료로 이용될 수 있다.
김밥은 김과 더불어 곡류, 육류, 난류, 채소류 및 유지류까지 골고루 포함하고 있어 영양섭취면에서 유리할 뿐만 아니라 편리함을 갖추고 있는 대표적인 바로 먹을 수 있는, 즉 [[즉석조리식품]]이다. <ref>김밥 조리조건에 따른 미생물 품질 평가와 중요관리점의 관찰, 김종규, 2004</ref>
== 재료 ==
김밥 1줄을 만들기 위하여 사용된 각 주/부재료의 양은 김 2g, [[밥]] 90g,
▲김밥 1줄을 만들기 위하여 사용된 각 주/부재료의 양은 밥 90g, 김 2g, 햄 15g, 계란지단 15g, 어묵 10g, 당근 15g, 오이 12g, 단무지 10g, 참기름 2g, 소금 1g, 깨 1g 정도이다.
* 생김은 1~2초 동안 직화에 노출 시켜 구워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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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에는 시금치 대신 오이를 넣어야 김밥이 상하지 않는다.
== 초밥 만들기 ==
# 쌀을 씻어 물에 담가 불리지 말고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 밥물과 쌀의 비율을 1 : 1로 잡고 밥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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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초 : 설탕 : 소금 = 5 : 3 : 1로 섞어 약한 불에 소금과 설탕이 녹을 때까지 끓인다.
# 배합초를 밥에 붓고 주걱을 세워 밥을 자르듯이 섞는다.
# 초밥이 완성되면 젖은 면보를 덮어놓고 밥을 조금씩 덜어서 쓴다.<ref>삼성출판사편집부, 김밥대백과, 삼성출판사, 2010</ref>
== 김밥 말기 ==
# 김을 달군 팬에 살짝 구워 김발 위에 놓는다. 매끈한 면이 아래로 가고 거친 면이 위로 오게 한다.
# 밥 한 공기를 둥글게 뭉쳐서 김 위에 올린다. 위쪽에 1cm 정도를 남기고 김 전체에 밥을 골고루 편다. 손끝에
# 밥의 1/3정도 되는 지점부터 재료를 얹는다. 넓게 펼치지 말고 층층이 쌓는다는 느낌으로 놓는다.
# 김발을 들어서 속재료를 덮는다. 앞을 꾹꾹 눌러가며 김밥을 동그랗게 만다.
# 김밥에 김발을 돌돌 감아 양손으로 잡고 꼭꼭 누른다. 잘 붙지 않는 김 끝은 물이나 달걀흰자를 발라 고정한다.
# 김밥 윗면에 참기름을 한번 바르면 김밥이 팽팽해지면서 잘 썰린다. 칼에 식촛물을 묻히면 칼날에 밥알이 들러붙지 않아 깔끔하게 썰린다.<ref>삼성출판사편집부, 김밥대백과, 삼성출판사, 2010</ref>
== 주석 ==
{{위키백과|김밥}}
<references/>
[[분류: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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