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유닛과 건물 목록/프로토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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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희76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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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토스의 유닛 ==
=== 건물 ===
=== 지상 유닛 ===
프로토스의 건물은 모두 프로브가 소환방식으로 자동건설된다. 모든 건물은 파일런의 공급을 받아야 가동이 된다. 따라서 파일런만 지어져 있다면 어디든 지을 수 있다.
==== 기본 건물 ====
* '''넥서스 (Nexus, 연결체)''' 일본판 성우:오노사카 마사야
** 처음부터 주어지는 기초 건물이다. 자원채취와 인구수를 담당하는 건물이며, 일꾼인 프로브를 생산한다. 프로토스 건물 중 체력이 가장 높다. 어디든 건설이 가능하다.
* '''어시밀레이터 (Assimilator, 융화소)'''
** 베스핀 가스 채취를 위해 건설하는 건물이다. 프로토스는 자원 소모가 막대하므로 당연히 어시밀레이터를 지어서 가스 확보를 하는 것이 좋다.
* '''파일런 (Pylon, 수정탑)'''
** 프로토스의 인구 수를 제공하는 건물로 파일런 한 개당 인구수 8을 제공한다. 넥서스와 어시밀레이터를 제외한 모든 프로토스 건물의 동력을 제공하며, 파일런의 범위안에만 건물을 지을수 있다. 아무곳에나 지을 수 있다. 파일런이 파괴되면 인구 수와 건물 동력이 끊길수도 있으므로, 많이 건설해야 한다.
* '''게이트웨이 (Gateway, 관문)'''
** 프로토스 지상 공격 유닛 소환(생산)건물이다. 게이트웨이 단독으로는 질럿만 생산 가능하고, 그외 추가 건물이 건설되면 원거리 유닛인 드라군이나 강력한 마법 유닛 하이템플러, 은폐 유닛 다크 템플러를 생산 할 수 있다. 지상군을 주력으로 쓰려면 게이트웨이도 많이 건설하는 것이 좋다.
* '''포지 (Forge, 제련소)'''
** 프로토스의 모든 지상유닛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업그레이드를 하는 건물이다.(리버 공격력은 제외) 이 건물을 지으면, 만능 방어 건물인 포톤 캐논이 건설 가능하다. 실드 업그레이드도 할 수 있으며, 지상, 공중, 건물까지 모두 업그레이드가 한번에 된다. 2단계부터는 템플러 아카이브를 지어야 업그레이드가 가능 하며, 체력도 다른 업그레이드 건물보다 좋은 편이다.
* '''실드 배터리 (Shield Battery, 방어막 충전소)'''
** 프로토스의 유닛이나, 건물은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실드가 회복 되지만, 이 건물을 이용하면 더 빨리 실드를 회복 할 수 있다. 실드가 대부분인 아칸에게 쓰면 매우 유용한 건물이다. 단 건물의 실드보충은 되지 않고 오로지 유닛들의 실드만 채울 수 있다.
* '''사이버네틱스 코어 (Cybernetics Core, 인공 제어소)'''
** 이 건물을 지으면 게이트웨이에서 원거리 공격유닛인 드라군을 생산할수 있다. 또한 공중 유닛의 업그레이드와 드라군의 사정거리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이 건물을 지으면 확장 건물 단계로 넘어 갈 수 있으므로, 건설은 되도록 빨리 하는 게 나은 편이다. 포지에서 실드 2단계 업그레이드를 가능하게도 한다. 플릿 비콘을 지어야 2단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 '''포톤 캐논 (Photon Cannon, 광자포)'''
** 프로토스의 방어 건물이다. 다른 종족건물 처럼 한 곳만 공격되는 것이 아니라 지상과 공중이 모두 공격가능해 최고의 방어용 건물이 된다. 디텍터 기능도 있어 보이지 않는 적도 보인다. 파일런이 있으면 한꺼번에 지을 수 도 있어 프로토스의 방어 능력을 확실히 보장한다. 단 건설시간이 생각보다 길고 체력이 적다. 다른 종족 방어건물보다는 비싼편이다.
 
아칸과 다크 아칸을 제외한 이 유닛들은 게이트웨이에서 소환한다. 아칸과 다크 아칸은 각각 2기의 하이 템플러와 다크 템플러가 자신의 몸을 희생해 소환하는 유닛으로 별도의 생산 건물이 필요 없다.
==== 확장 건물 ====
사이버네틱스 코어를 건설하면 확장 건물 건설이 가능하다. 기본 건물보다 더 강력한 유닛을 생산하는 시설들로 이루어져 있다.
* '''로보틱스 퍼실리티 (Robotics Facility, 로봇공학 시설)'''
** 이 건물을 지으면 무인 수송선인 셔틀을 생산할 수 있다. 그외 추가 건물을 지으면, 강력한 공격력과 스플래시를 가진 리버와 영구 은폐 정찰 유닛인 옵저버를 생산 할 수 있다.
 
;질럿(Zealot, 광전사)
* '''로보틱스 서포트 베이 (Robotics Support Bay, 로봇공학 지원소)'''
:근접 공격을 하는 기본 지상 유닛으로, 세 종족의 기본 지상 유닛 중 가장 강력하다. 공격력 16은 두 번 칼을 찌르는 것을 기준으로 한다. 상대가 방어력 1이 업그레이드 되어 있으면 공격력은 2가 줄어버린다. 1.08 패치 이후 실드 80, 체력 80에서 실드 60, 체력 100으로 바뀌었다. 소형 유닛으로 간주되어서 히드라, 드라군, 시즈 탱크에게는 상대적으로 강한 편이다.
** 이 건물을 지으면 프로토스 지상 화력의 핵심인 리버를 생산할 수 있다. 그외 리버의 공격력과 스캐럽 갯수 확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셔틀의 이동속도 업그레이드도 할 수 있다. 리버는 어떤 유닛을 상대해도 될만큼의 공격력을 가졌으므로 중반부에는 건설 하는 것이 좋다.
* '''옵저버터리 (Observatory, 관측소)'''
** 이 건물은 영구 은폐 유닛인 옵저버를 생산 할 수 있게 해주며, 옵저버와 관련된 기능 업그레이드도 한다. 다른 확장 건물보다는 체력이 적은 편이다.
 
;드라군(Dragoon, 용기병)
* '''스타게이트 (Stargate, 우주 관문)'''
:지상과 공중 모두를 공격할 수 있는 프로토스의 기본 원거리 지상 유닛이다. 사정거리와 공격력, 내구력은 좋은 편이지만, 공격속도는 보통 수준이어서 공격속도가 빠른 저글링이나 질럿에게는 약한 편이다. 인공지능이 매우 낮은 유닛이므로 컨트롤이 많이 필요하기도 하다. 가끔 길을 못찾아 해매는 경우도 종종 있으므로 자주 확인을 해야한다.
** 프로토스의 공중 공격 유닛 소환(생산) 건물이다. 스타게이트 단독으로는 강력한 공격유닛인 스카웃과 스플래시 공중 공격 유닛인 커세어를 생산할 수 있다. 그외 추가건물이 건설 되면 프로토스의 가장 강력한 공중 유닛인 캐리어와 주변유닛을 은폐 시켜주는 마법 보조 공격유닛인 아비터를 생산 할 수 있다.
* '''플릿 비콘 (Fleet Beacon, 함대 신호소)'''
** 프로토스의 가장 강력한 공중유닛인 캐리어를 생산하기 위해 필요한 건물이다. 아울러 스카웃의 기능과 커세어의 마법 업그레이드, 캐리어 인터셉터 용량등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또한 공중유닛의 2단계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진다. 최종 테크 건물중의 하나이다.
 
;하이 템플러(High Templar, 고위 기사)
* '''아비터 트리뷰널 (Arbiter Tribunal, 중재소)'''
:지상 마법 유닛. 하이 템플러 두 기를 융합하여 한 기의 아칸을 만들어낼 수 있다.
** 프로토스의 마법 공격 공중유닛인 아비터를 생산하기 위해 필요한 건물이다. 아비터의 마법 업그레이드도 할 수 있다. 이 건물의 건설 조건은 조금 까다로운데 스타게이트와 템플러 아카이브까지 건설해야 건설 가능한 건물로, 이 두 건물 중 하나라도 지어져 있지 않으면 건설이 되지 않는다.
*'''사이오닉 스톰(Psionic Storm, 사이오닉 폭풍)''' : 하이 템플러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는 기술이다. 1.08 패치 이후 데미지가 128에서 112로 줄어들었으며, 방어력은 전혀 상관없이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대규모 전투에서는 얼마나 사이오닉 스톰을 잘 쓰는가에 따라 전세를 뒤바꿀 수 있다. 단 건물에게는 전혀 데미지를 줄 수 없다. 매설되어 있는 스파이더 마인에는 데미지가 들어간다.
*'''할루시네이션(Hallucination, 환상)''' : 하이 템플러의 두 번째 기술로 대상 유닛을 2마리 복제 한다. 이 복제된 유닛은 정찰 역할도 할 수 있고, 진짜 유닛 대신 맞아주는 총알받이 역할도 가능하다. 시야도 기본유닛과 똑같다. 이 유닛은 허상이라 공격 데미지가 전혀없고, 방어력도 2배나 낮으며, 특정 마법에 걸리면 그냥 사라져버린다.
* '''시타델 오브 아둔 (Citadel of Adun, 아둔의 성지)'''
*'''아칸 합체''' : 마법 에너지를 다 쓴 하이템플러들은 서로를 희생하여 아칸으로 합체 할 수 있다. 에너지가 없을 때나 사이오닉 스톰 개발이 안되있다면 아칸으로 합체 하는것이 좋다.
** 템를러 계열 유닛으로 가기전에 거치는 건물이다. 질럿의 이동속도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질럿은 초반에 상당히 느린 유닛이나, 업그레이드가 되면 매우 빨라진다. 따라서 자원이 되면 바로 업그레이드부터 하는 것이 좋다. 이 건물을 지으면 템플러 아카이브 건설을 할 수 있다.
 
;아칸(Archon, 집정관)
* '''템플러 아카이브 (Templar Archives, 기사단 기록 보관소)'''
:두 하이 템플러가 융합되어 생겨나는 지상 공격 유닛이다. 지상과 공중 모두에 근접 공격을 한다. 강력한 스플래시 대미지 효과를 낸다. 저그 전에서 강한 면을 보이며, 공격력이 3단계까지 업그레이드 되면 저글링을 단 한방에 보내버릴 수 있다. 엄청난 힘과 내구력을 가지고 있는 아칸은 체력의 비중이 실드가 대부분이여서, 디파일러의 플레이그는 맞아도 사실상 무의미하다. 그러나 사이언스 베슬의 EMP 충격파를 맞으면 실드가 증발되어, 실드를 제외한 체력 10밖에 남지 않으므로 테란전에서는 별로 사용되지 않는 유닛이다.
** 이 건물을 지으면, 게이트웨이에서 강력한 마법 유닛인 하이템플러와 강력한 지상공격 은폐유닛인 다크템플러를 생산 할 수 있다. 하이템플러의 마법 업그레이드와 다크 아칸의 마법 업그레이드도 할 수 있다. 또한 포지에서 공격력과 방어력 2단계 업그레이드를 되게 해준다. 템플러외에도 아칸 같은 유닛도 템플러 계열에서 나오므로 아칸 또한 이 건물이 필수 조건이 된다. 여러모로 프로토스의 가장 중요한 건물이다.
 
;다크 템플러(Dark Templar, 암흑 기사)
=== 유닛 ===
:브루드 워 신 유닛. 항상 클로킹 상태에 있는 지상 유닛이다. 주로 일꾼 테러 용도로 많이 쓰인다. 지상 공격력이 매우 강해 울트라리스크, 아칸을 제외한 모든 지상 유닛은 다크 템플러의 공격을 잘 못 버틴다. 대신 체력이 낮아서 상대가 디텍터를 가지고 있다면 쉽게 죽는다.
프로토스의 유닛은 다른 종족에 비해 매우 뛰어나고, 강력하지만, 그만큼의 가격과 생산시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다.
==== 지상 유닛 ====
* '''프로브 (Probe, 탐사정)'''
** 넥서스에서 생산하는 기본 일꾼유닛이다. 자원채취와 각종 건물 워프를 한다. 건물 워프가 끝나면 프로브는 또 다른 작업을 할 수도 있어, 건물을 한꺼번에 동시 건설도 가능하다. 일꾼 중 가장 뛰어난 기능을 가졌다. 또한 시야도 다른 일꾼들보다 더 길어 정찰시에도 유리한 유닛이다. 공격 사정거리가 가장 긴 일꾼유닛이기도 하며 대략 1.5정도이다. 또한 모든 일꾼 중 생체 속성이 없어서 방해마법 등에도 면역이 되어있다.
 
;다크 아칸(Dark Archon, 암흑 집정관)
* '''질럿 (Zealot, 광전사)''' 일본판 성우:나카이 카즈야
:브루드 워 신 유닛. 두 기의 다크 템플러가 융합하여 생겨나는 지상 마법 유닛이다. 아칸과는 달리 공격 능력은 없지만 세 가지의 강력한 마법 기능을 가지고 있다. 피드백은 에너지를 가진 적 유닛의 에너지를 모두 소진시키고, 그만큼의 대미지를 주는 기술로, 적의 마법 유닛을 공략하는 데 많이 쓰인다. 마엘스트롬은 범위 내에 있는 적의 유닛을 몇 초간 기절시키는 기술이다. 마인드 컨트롤은 다크 아칸의 모든 실드와 150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동시에 아군이 아닌 유닛 한 기를 아군으로 만든다. 특히 다른 종족의 일꾼을 포섭하게 될 경우 2개 이상의 종족을 운용할 수 있게 된다.
** 프로토스의 기본 근접 공격 유닛이다. 지상 공격만 가능하며, 가격은 다른 기본유닛보다 비싸며 인구수도 더 들지만, 강력한 공격력과 높은 체력으로 기본 유닛 중 가장 강력하다. 초반에는 이동속도가 느려서 원거리 유닛에게 밀리지만, 속도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원거리 유닛을 손쉽게 상대할 수 있다. 다만 공격속도가 다른 유닛에 비해 느려서, 체력이 많은 유닛을 상대할때는 밀리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 (아칸, 울트라리스크, 리버) 양손 공격이라서 적이 방어력 업그레이드를 하면 공격력이 1이 아니라 2가 감소하게 된다. 따라서 공격력 업그레이드를 꾸준히 해줘야 그만큼 위력이 나온다. 초반부터 후반까지 널리 이용되는 유닛이다. 소형 유닛이라서 폭발형 공격을 하는 히드라나 드라군, 시즈탱크에게 상대적으로 강하다.
*'''피드백(Feedback, 되먹임)''' : 이 기술을 사용하면 마법에너지를 소모시켜 데미지로 전환 시켜준다. 체력이 약한 디파일러나 고스트 등은 마나가 모여있을 때 쓰면 한방에 보낼 수 있다. 또는 마나가 가득 차 있는 유닛이라면 사이언스 베슬, 하이 템플러, 적군 다크 아칸을 한 방에 보낼 수도 있다.
*'''마인드 컨트롤(Mind Control, 정신 조종)''' : 이 기술을 쓰면 다크 아칸의 전체 실드와 에너지 150이 소모된다. 대신 그 유닛을 아군 것으로 조종이 가능하기도 하다. 상대방의 고급 유닛이나 일꾼을 빼앗으면 매우 유용하다. 빼앗은 유닛의 특수 기술이나 마법이 개발되어 있다면 따로 개발하지 않아도 된다.
* '''드라군 (Dragoon, 용기병)''' 일본판 성우:노무라 켄지
*'''마엘스트롬(Maelstrom, 대혼란)''' : 이 마법은 생명체 유닛은 잠시 동안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특히 유닛 전체가 생명체로 이뤄진 저그의 경우 이 기술을 사용하면 상당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마나 소모가 크므로 한방으로 큰 것을 노려야 한다.
** 프로토스의 원거리 지상 공격 유닛이다. 지상과 공중이 모두 공격되며, 공격력 또한 좋다. 이동속도도 보통 이상이며, 사정거리도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매우 긴 편이다. 다만 공격속도가 느리며, 공격형태가 폭발형이라서, 소형 유닛에게는 약한 면을 보인다. 하지만 체력이 매우 높고, 방어력이 뛰어나서 그리 쉽게 제압할 수 있는 유닛은 아니다. 드라군이 많이 모이면 움직이는 포톤캐논이라 불릴정도로 공격력이 뛰어나다. 인공지능이 절대적으로 낮아서 컨트롤을 많이 요구하는 유닛 중 하나이다.
* '''하이 템플러 (High Templar, 고위 기사)''' 일본판 성우:모리카와 토시유키
** 프로토스의 마법 유닛이다. 기본 공격력은 마법 유닛이라 없지만, 마법 공격력은 매우 좋다. 지상과 공중 유닛 모두 피해를 줄 수 있는 사이오닉 스톰(Psionic Storm)으로 112라는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건물은 통하진 않지만, 이 공격하나만으로도 전투에서 큰 이득을 얻을 수도 있다. 할루시네이션 (Hallucination)은 유닛 하나를 복제해서 적을 혼란스럽게 하는 기술이다. 이 복제유닛은 공격력은 전혀 없지만 공격모션은 똑같다. 대신 방어력이 2배 더 낮고 마법 공격에는 그냥 사라져 버린다. 하이템플러 둘을 선택하면 강력한 근접 공격 유닛인 아칸으로 합체 할 수 있다. 프로토스 전투의 핵심 유닛이다. 이동속도가 현저히 느려서 기동성이 뛰어난 유닛에게 죽지 않도록 보호가 필요하다. 생산시 베스핀 가스가 많이 요구되는 유닛이다.
* '''아칸 (Archon, 집정관)''' 일본판 성우:야나다 키요유키
** 하이 템플러 둘을 합체하면 탄생하는 집합체 유닛이다. 사정거리는 짧지만, 스플래시 확산 공격이며, 적군만 큰 피해를 입힌다. 체력이 상당히 높아서, 근접전에는 최강의 공격력을 자랑한다. 또한 지상과 공중이 모두 공격 가능해 1:1 전투에서는 아칸을 이기는 유닛이 거의 없을 정도다. 공격력이 모두 업그레이드된 아칸은 저글링을 단 1방에 죽여버릴수 있다. 게다가 생체도 기계에도 포함이 안되있어서 각종 방해마법(락다운, 스폰 브루들링, 이레디에이트)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하지만 체력의 대부분이 모두 실드라서 사이언스 베슬의 EMP충격파를 맞으면 실드가 전부 날아가 순수체력인 10밖에 남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반대로 디파일러의 플래그는 맞아도 순수체력만 깎이므로 아무 의미도 없다. 따라서 저그전에서 가장 강력한 유닛이라고 보면 된다. 하이템플러의 가격이 비싼편인 만큼 아칸도 하이템플러 둘의 가격을 합산하면 상당히 비싼 유닛중 하나이다.
 
=== 로보틱스 유닛 ===
* '''다크 템플러 (Dark Templar, 암흑 기사)''' 일본판 성우:나카무라 다이키
** 확장팩에서 추가된 유닛이다. 오리지날 미션에서도 잠깐 등장하였었지만, 실드와 체력이 반대다. 질럿과 마찬가지로 지상공격만 하는 근접 공격 유닛이다. 이 유닛은 생산 할 때부터 보이지 않아서 적 기지 잠입시 사용하면 좋다. 무엇보다도 공격력이 월등히 강해서 프로토스나 저그의 일꾼을 단 1방에 제압할 수 있다. 대신 체력이 질럿보다 약해서 상대가 디텍터 대비가 되어있다면 그리 큰 위력을 발휘하지는 못한다. 다크 템플러도 하이 템플러처럼 둘을 선택하면 마법보조 공격유닛인 다크 아칸으로 합체 할 수 있다.
* '''다크 아칸 (Dark Archon, 암흑 집정관)''' 일본판 성우:나리타 켄
** 다크 템플러 둘을 합체하여 탄생한 확장팩에서 추가된 집합체 유닛이다. 하이 템플러와 마찬가지로 마법 유닛이다. 공격력은 전혀 없지만, 상당히 좋은 마법을 가지고 있다. 피드백(Feedback)을 적 마법유닛에게 사용하면, 그 유닛은 현재 가진 마나를 모두 잃으며 그 마나만큼 데미지를 가하는 마법이다. 즉 체력이 적은 마법 유닛이 체력보다 마나가 많을 경우에는 그 유닛은 죽게 되는 것이다. 마법 유닛간에 전투에서 상당히 강한 마법이 될 수 있다. 게다가 마법 사정거리도 월등히 길어서 먼저 공격할 수 있다. 아군 유닛이 아닌 유닛에게 마인드 컨트롤 (Mind Control)을 사용하면 그 유닛은 아군의 유닛이 된다. 이 마법을 쓰면 다크 아칸의 실드는 모두 없어진다. 적의 일꾼을 뺏을 경우에는 그 일꾼이 건물 건설이 가능하여 즉 2개의 종족을 운영할 수도 있다. 특수기능을 가진 유닛을 빼앗으면, 그 유닛의 기능도 고스란히 딸려온다. 고급 유닛을 상대한다면 한번 써볼만 하다. 마엘스트롬 (Maelstrom)은 생체 유닛에게 사용하면 그 유닛은 잠시 이동과 공격이 되지 않게 된다. 지속시간은 짧지만, 상당히 유용한 마법으로 생체 유닛이 대다수인 저그에게 사용하면, 더 없이 좋은 마법이다. 다크 아칸도 다크템플러 둘의 가격을 합산한 유닛으로 가격이 상당히 비싼 유닛이라 소수만 생산하는 것이 좋다. 요즘 저그가 6해처리 하이브 운영의 프로토스가 시달리는데 그에 다크아칸은 저그의 6해처리 하이브 운영의 있어 꼭 필요한 존재가 되었다.
 
이들은 프로브를 제외하고 모두 로보틱스 퍼실리티에서 생산된다. 완전한 무인 로봇으로 판정되어, 저그 퀸의 스폰 브루들링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 '''리버 (Reaver, 기갑충)'''
** 애벌레 형태를 한 지상 원거리 공격 유닛이다. 공격력이 지상 유닛 중 가장 강력하며, 스플래시 범위도 상당히 크다. 지상 전투시 대동하면 엄청한 공격력으로 적 유닛을 제압하는데 최고의 위력을 보여준다. 단 스캐럽을 계속 생산해야 공격이 되고, 스캐럽은 공격대상이 이동해버리면 데미지를 잘 주지 못하는 편이다. 이동속도가 상당히 느려서 무인 수송선 셔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가격은 비싸지만, 적절한 체력과 파괴적인 공격력과 긴 사정거리로 여러모로 뛰어난 유닛이다. 100% 기계 유닛이라 브루들링이나 이레이에이트 기술이 통하지 않는다.
 
;프로브(Probe, 탐사정)
==== 공중 유닛 ====
:프로토스의 노동형 로봇으로 넥서스에서 생산된다. 다른 종족과 달리 프로브는 한 기의 일꾼이 한 개의 건물을 짓는 것이 아니라, 워프만 시켜 놓는 것이기 때문에 워프만 걸어둔 채로 다른 일을 곧바로 할 수 있다. 건물을 한꺼번에 많이 건설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다. 일꾼 중에 사정거리가 가장 길며 질럿보다도 더 긴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다.
* '''셔틀 (shuttle, 왕복선)'''
** 프로토스의 무인 수송선이다. 처음에는 이동속도가 별로 빠르지 않아서 기동성이 떨어지지만, 로보틱스 서포트베이에서 이동속도 업그레이드를 하면 수송선 중에서 가장 빠른 이동 속도를 자랑한다. 주로 이동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린 리버나 하이템플러를 탑승하는데 사용한다. 유닛 수송 외에 딱히 다른 능력은 없다.
 
;셔틀(Shuttle, 왕복선)
* '''옵저버 (Observar, 관측선)'''
:프로토스의 무인 수송선이다. 다른 종족의 수송 유닛과 같이 소형 유닛을 최대 8기(중형 4기, 대형 2기)까지 탑승시킬 수 있다. 이동 속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속도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 저그의 오버로드나 테란의 드랍쉽보다 훨씬 빠른 속도를 보여준다.
** 프로토스의 은폐 정찰기이다. 다크템플러처럼 역시 보이지 않는 유닛이며, 적 기지 정찰용으로만 쓰인다. 인구수가 적은 유닛이라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 하지만 베스핀 가스가 생각보다 많이 드는 유닛이다. 이동속도와 시야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맵을 훤히 밝혀준다. 디텍터 기능이 있어서 보이지 않는 유닛도 찾을 수 있다.
 
;리버(Reaver, 기갑충)
* '''스카웃 (Scout, 정찰기)''' 일본판 성우:이시카와 히데오
:긴 사정거리의 지상 공격을 한다. 아군에게는 피해를 주지 않는 스플래시 공격을 한다. 소형 폭발성 로봇인 스캐럽을 보내서 공격하고, 스캐럽은 지형을 뛰어넘어 공격할 수는 없다(단, 언덕을 올라갈 수는 있다). 또, 스캐럽은 1회 발사할 때마다 자원을 소비하며, 사용자가 수동으로 생산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스캐럽이 없는 상태의 리버는 아무런 공격도 할 수 없다. 이동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셔틀과 함께 운용되는 경우가 많다. 공격력과 스플래쉬는 뛰어나다.
** 프로토스의 기본 공격 공중 유닛이다. 체력이 상당히 높고 공격력도 또한 높은 편이다. 하지만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과 긴 생산시간, 약한 지상 공격능력 때문에 잘 쓰이지는 않는 유닛이다. 공중 공격력은 가장 높아서 공중 유닛 전투에서는 가장 강력한 유닛이다. 스타게이트 건설 후 바로 생산이 가능하다.
*'''스캐럽(Scarab, 갑충탄)''' :
 
;옵저버(Observer, 관측선)
* '''커세어 (Corsair, 해적선)''' 일본판 성우:미도리카와 히카루
:정찰 기능만 있는 공중 유닛으로 항상 클로킹 상태에 있다. 옵저버터리에서 속도와 시야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상대방 기지 정찰이나 빌드 확인을 하기위해 쓰는 무인 정찰기이다.
** 확장팩에서 추가된 프로토스 공중 유닛이다. 공중 공격만 가능하나 연사속도가 매우 빠르고 스플래쉬 범위도 있어 매우 강력하다. 또한 디스럽션 웹으로 주위에 있는 지상 유닛들의 공격을 멈추게 할 수 있다. 프로토스 유닛 중 유일한 중형 유닛이다. 스카웃과 마찬가지로 스타게이트에서 바로 생산이 된다.
 
=== 공중 유닛 ===
* '''캐리어 (Carrior, 모함)''' 일본판 성우:우가키 히데나리
** 프로토스의 가장 강력한 공중 유닛이다. 생산 시 막대한 자원이 필요하며, 처음부터 바로 공격은 되지 않지만 자체에서 인터셉터(Interceptor, 요격기)를 제작하여 그 인터셉터로 적을 공격하는 유닛이다. 캐리어 몸체는 아무런 공격력이 없어서 공격 당하지 않도록 계속 이동을 해야하는 단점도 있다. 이동속도가 보통정도라서 무빙샷 컨트롤도 할 수 있다. 가격이 비싸고 생산시간이 길지만, 그만큼의 위력을 충분히 발휘하는 유닛이다. 다른 특수 능력은 없으며, 사정거리가 길며 방어력이 가장 높다.
 
스타게이트에서 생산된다.
* '''아비터 (Arbiter, 중재기)''' 일본판 성우:히라타 히로아키
** 프로토스의 마법 공중 유닛이다. 기본 공격력도 있지만, 공격력이 너무 낮아서 별로 의미없다. 대신 마법 능력은 매우 뛰어난데 리콜 (Recall)을 사용하면 아비터 근처로 대상유닛이 모두 소환되는 방식이다, 따라서 적 기지로 아비터를 보낸 다음 리콜명령을 내리면 공격력이 강한 지상유닛이나 마법 유닛을 적기지로 침투 시킬수 있다. 스테이시스 필드(Stasis Field)를 사용하면 대상 유닛은 얼음 속에 갇혀서 공격과 이동이 전혀 안되며 아군도 그 유닛을 전혀 공격 할 수 없다. 하지만 공격력이 뛰어난 시즈탱크나 골리앗같은 유닛을 얼린다면 그만큼의 화력이 줄어듬으로 전투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생산시 베스핀 가스가 막대하게 소모되는 유닛이다.(오리지널에서는 500이 필요했었다.) 밑에 아군유닛들(지상, 공중 모두 해당)은 모두 투명한 상태이지만 아비터끼리는 되지 않는다.
 
;스카우트(Scout, 정찰기)
* '''인터셉터 (Interceptor, 요격기)'''
:프로토스의 기본 공중 유닛이다. 공중 공격력은 강하지만 지상 공격력이 약하고 매우 비싸서 잘 쓰이지 않는 유닛이다.
** 캐리어는 이 인터셉터를 이용해 적을 공격한다. 캐리어 1대 당 최대 인터셉터가 8기까지 탑재 가능하다. 컨트롤이 불가능해서 자동으로 움직이는 유닛이지만, 인터셉터는 지상 및 공중 모두 공격이 가능하며, 동시다발적으로 한 유닛에게 집중 공격을 가하는 특성이 있다. 만약 인터셉터가 파괴되면 다시 캐리어로부터 생산이 가능하다. 그러나 캐리어가 파괴되면 공격중이던 인터셉터도 하나도 남김없이 같이 파괴된다.
 
;캐리어(Carrier, 우주모함)
[[분류:스타크래프트|유닛과 건물 목록/프로토스]]
:내부에 4기(업그레이드 후 8기)의 인터셉터를 태울 수 있는 공중 유닛이다. 캐리어 자체의 공격 능력은 없지만 내장된 인터셉터가 파리떼처럼 달려드는 공격은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준다. 캐리어 자체에 인터셉터 생산 기능이 있으며, 전투 후 복귀한 인터셉터의 실드를 자동으로 채워준다. 항공모함인 캐리어가 파괴되면, 밖에 나와 있던 인터셉터는 자동으로 폭발한다. 다른 특수 능력은 없지만 배틀크루저보다 조금 더 빠른 속도와 더 긴 사정거리가 있다
 
;인터셉터(Interceptor, 요격기)
:캐리어의 부속 유닛으로 오직 캐리어의 내부에 설비되어 있는 공장에서만 생산이 가능하다. 각 개체의 위력은 아주 약하지만 1대의 캐리어당 최대 8대의 인터셉터가 내장되기 때문에 캐리어 1대만으로도 많은 공격을 퍼부을 수 있다. 인터셉터가 죽으면 캐리어 내부에서 재생산이 가능하다. 캐리어가 죽으면 인터셉터도 같이 죽는다.
 
;아비터(Arbiter, 심판관)
:주위의 모든 아군 유닛을 클로킹 해 주는 능력을 가진 마법 유닛이다. 다만, 아비터끼리는 클로킹되지 않는다. 또한 리콜은 특정 범위의 모든 아군 유닛을 아비터 아래로 순간 이동시키는 기술이다. 스테이시스 필드는 특정 범위의 모든 유닛을 일시적으로 얼려 버리는 능력으로, 얼어 버린 유닛은 어떠한 피해도 받지 않지만 동시에 조종할 수도 없다. 드라군과 비슷한 공격 능력이 있다. 후반 부 상대방 본진 급습용으로 사용하고 대규모 전투에서 상대방 유닛을 얼려 화력을 분산시키게 하기 위해서도 사용된다. 가스가 엄청나게 많이 소비되므로 가스 멀티를 많이 확보해 두어야 생산 할 수 있을 것이다.
*'''리콜(Recall, 소환)''' : 이 기술은 기습작전을 할 때 쓰인다. 아비터를 상대방 기지쪽으로 보내고 이 기술을 유닛에게 쓰면 아비터 주변으로 이동이 된다.
*'''스테이시스 필드(Stasis Field, 함정 들판)''' : 이 기술은 일명 얼리기로 대규모 전투때 적 유닛에게 쓰면 상당한 화력 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적이 얼어있으면 공격을 못하게 되고, 우리도 적을 공격할 수는 없다. 하지만 얼리기가 유지 될 동안 기능을 발휘할 수 없으므로 전세를 뒤집기 좋은 기술이다.
 
;커세어(Corsair, 해적선)
:브루드 워 신 유닛. 대공 공격을 하며, 스플래시 대미지를 입힌다. 특수 능력인 디스럽션 웹으로 일정 지역 내의 지상 유닛과 방어 건물이 공격을 하지 못하게 할 수 있다. 뛰어난 스플래쉬 능력으로 무탈리스크, 레이스에게 매우 강하다.
*'''디스럽션 웹(Disruption Web, 방해 거미줄)''' : 상대방 방어 건물이나 지상 유닛에 이 기술을 쓰면 잠시 공격 하지 못하게 된다. 방어건물이 많은 곳을 돌파할 때 주로 쓰인다. 사실상 별로 사용하지 않는 기술
 
== 프로토스의 건물 ==
 
프로토스의 건물은 지을 때 테란처럼 건설하거나 저그처럼 변태하는 것이 아닌, 워프시키는 형태를 취한다. 그러므로 프로브가 건물을 워프시킨 즉시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넥서스와 어시밀레이터, 파일런을 제외한 모든 건물은 파일런이 펼친 PSI장 근처에만 지을 수 있다. 건물을 띄울 수 없다.
 
=== 기본 건물 ===
 
;넥서스(Nexus, 연결체)
:피라미드의 형태를 하고 있는 프로토스의 자원 수집 건물이다. 노동형 로봇인 프로브를 생산할 수 있다.
 
;파일론(Pylon, 수정탑)
:프로토스의 인구 관장 건물이자 세력 확장 건물. 프로토스의 가장 중요한 건물로 이 건물이 있어야 다른 모든 건물들이 동작하기 때문에 파일런을 지을 때 같은 범위내에 3~4개는 지어놓어야 안전하다.
 
;어시밀레이터(Assimilator, 융화소)
:프로토스의 가스를 채취하는 건물이다.
 
;게이트웨이(Gateway, 관문)
:프로토스의 지상 공격 유닛 생산 건물이다. 중반 이후에는 6~7개 이상 지어서 지상군을 한꺼번에 생산 할 수 있게 한다.
 
;포지(Forge, 제련소)
:프로토스의 지상 유닛의 공격력과 방어력 및 모든 유닛과 건물의 실드를 업그레이드하는 건물이다. 중반부에는 3개를 지어 모든 업그레이드를 동시에 하는 것도 좋다.
 
;포톤 캐논(Photon Cannon, 광자포)
:지상과 공중 모두를 공격할 수 있으며, 디텍터 능력이 있다. 지상, 공중 모두 공격 가능하므로 돈이 많이 생기면 가끔씩 건설해주는 것이 좋다.
 
;사이버네틱스 코어(Cybernetics Core, 인공 제어소)
:프로토스의 공중 유닛의 공격력과 방어력 업그레이드를 하며, 드라군의 사정거리 업그레이드를 하는 건물이다. 고급 건물을 짓기 위해 반드시 우선적으로 지어져야 하는 건물이며, 포지에서 실드를 2단계 이상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도 필수적이다. 중반부에는 1개 더 건설해 공중 공격력과 방어력 동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게 한다.
 
;실드 배터리(Shield Battery, 보호막 보충기)
:일종의 방어 건물로, 프로토스 유닛들의 실드를 빠르게 보충해 준다. 실드 배터리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만큼 수동으로 회복이 가능하다.
 
=== 고급 건물 ===
 
;로보틱스 퍼실리티(Robotics Facility, 로봇공학 시설)
:프로토스의 자동화된 로봇 유닛을 생산하는 건물이다. 이 건물만으로는 셔틀만 생산이 가능하다.
 
;스타게이트(Stargate, 우주관문)
:프로토스의 공중 유닛을 생산하는 건물이다. 이 건물만 있을 경우에는 스카우트와 커세어만 생산이 가능하다. 공중 유닛을 주력으로 한다면 4~5개는 지어서 동시에 뽑도록 한다.
 
;시타델 오브 아둔(Citadel of Adun, 아둔의 성지)
:질럿의 이동 속도를 향상시키는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으며, 템플러 아카이브를 짓기 위해 필수적인 건물이다.
 
;로보틱스 서포트 베이(Robotics Support Bay, 로봇공학 지원소)
:셔틀의 이동 속도, 리버의 공격력, 스캐럽 개수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건물이다. 리버 생산에 필요하다.
 
;플릿 비콘(Fleet Beacon, 함대 신호소)
:캐리어를 생산하기 위해 필요한 건물이며 스카우트의 시야, 이동 속도, 캐리어의 인터셉터 개수, 커세어의 디스럽션 웹 개발, 에너지 업그레이드를 하는 건물이다. 공중 유닛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2단계 이상 업그레이드할 때도 이 건물이 필요하다.
 
;템플러 아카이브(Templar Archive, 기사단 기록보관소)
:이 건물에서 하이 템플러와 다크 아칸의 마법 개발과 에너지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지상 유닛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2단계 이상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하는 역할도 한다.
 
;옵저버터리(Observatory, 관측소)
:옵저버의 이동 속도, 시야 업그레이드를 하는 건물이다. 옵저버 생산에 필요하다.
 
;아비터 트리뷰널(Arbiter Tribunal, 심판관 법정)
:프로토스의 최종 테크트리 건물로, 공중 계열 건물뿐만 아니라 템플러 아카이브까지 있어야 건설할 수 있다. 아비터를 생산할 때 필요한 건물이며, 아비터의 마법과 에너지 업그레이드를 하는 건물이다.
 
[[category:스타크래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