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물리학/외계생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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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생명에 대한 의문점은 현재 [[천체물리학/외계행성|외계행성]]이 다수 발견됨으로 일부 해결되었다.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당연히
== 외계 생물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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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적 입장 ===
세계에서 가장 먼저 외계 생명의 존재를 주장한 사람 중에서는 16세기 [[이탈리아]]의
[[중국]]과 [[인도]] 등 [[아시아 대륙]]에서는 고대 시대부터 근대 시대까지의 대부분 황실 천문학자들이 [[공자]]와 [[맹자]] 등의 사상을 통해서 우주의 원리를 알아낸 결과, 외계인이 절대적으로 존재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 역대 대천황들도 우주가 무한한 것을 잘 알고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지구가 중심이 되는 행성이 아니므로 외계인들이 널리 존재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 외계인들에 대해서도 다양하게 생각하여 모든 면에서 인간 족보다도 더욱 발전한 종족들이 있고 또 모든 면에서 인간 족보다도 더욱 퇴화된 종족들이 있으며, 외계인들이 인간 족과 똑같이 생긴 경우와 거대한 동물과 같이 생긴 경우와 거대한 식물과 같이 생긴 경우 등을 들어, 외계인의 유형을 매우 다양하게 파악하였다. 참고로 중국은 [[신해혁명]]으로 인해서 세워진 [[
[[영국]]과 [[프랑스]]와 [[러시아]]와 [[독일]] 등 [[유럽 대륙]]에서는 근대 시대의 개혁의 일종인 [[르네상스]] 시대에 접어들면서 천문학이 발달되었고, 이후 갖가지 혁명을 통해서 다양한 학문들이 발달되었다.
[[미국]]과 [[캐나다]] 등 [[아메리카 대륙]]에서도
[[한국]]에서는 [[조선|조선 중기]]의 실학자 [[홍대용]]이 중국의 우주 서적을 통해서 외계인의 존재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하였다.<ref>김정훈. [http://www.hani.co.kr/arti/science/kistiscience/205258.html "''ET의 존재를 주장한 조선 과학자, 홍대용''"]. [[한겨레|한겨레 신문]]. 2007-04-25.</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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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일부 학자들은 외계 생명체가 반드시 [[인간]]과 비슷한 신체 구조를 가지고 있지 않고 있다고 예측하기도 하였다. 이는 [[외계 행성]]이 [[지구]]와 중력이 다르기 때문에 외계 생명체의 진화 과정에 차이가 있을 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즉 [[동물]] 모양일 수도 있고 [[식물]] 모양일 수도 있는 각각 다양한 모양으로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SETI]] 연구소의 천문학자 세스 쇼스탁(Seth Shostak)은 2010년 8월 BBC 뉴스에 출연해 “우리가 접하게 될 전파가 우리 같은 생명이 아니라 인공지능이 보낸 것일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하였다. 이는 전파 신호를 보내고 우주 여행을 하는 단계에 이른 문명은 인공 지능을 만들어낼 가능성이 크다는 생각에 따른 것이다.<ref name="조현욱">[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19814 우주엔 인류뿐인가? 글리제 581g에서 답 찾아라] 조현욱《중앙sunday》2010-12-05</ref> 또 [[대기원시보]] 등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세스 쇼스탁 박사는 학술대회에서 "드레이크 방정식의 계산에 따르면 우리는 25년 안에 외계인을 만날 것이며, 인류가 외계인과 교신에 성공해도 그들의 과학 수준이 너무 높아 신호를 이해하기 힘들 것."이라고 추측하였다.<ref name="김태정">[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00822153919&type=det "2035년에 외계인을 만난다."…방정식 적중?] 김태정《지디넷코리아》2010-08-22</ref>▼
하버드 대학교의 천문학자인 디미타르 사세로브 교수는 "드레이크 방정식의 계산으로 보아 넓고 넓은 우주에는 최소 100개의 발달된 외계인 사회가 있을 수 있다. 지구와 같은 행성들이 실제로 최대 100억개나 되며 이는 매우 많은 수치이다."라고 말하였다.▼
▲하버드 제국 대학교의 천문학자인 디미타르 사세로브 교수는 "드레이크 방정식의 계산으로 보아 넓고 넓은 우주에는 최소 100개의 발달된 외계인 사회가 있을 수 있다. 지구와 같은 행성들이 실제로 최대 100억개나 되며 이는 매우 많은 수치이다."라고 말하였다.
▲[[SETI]] 연구소의 천문학자 세스 쇼스탁(Seth Shostak)은 2010년 8월 BBC 뉴스에 출연해 “우리가 접하게 될 전파가 우리 같은 생명이 아니라 인공지능이 보낸 것일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하였다. 이는 전파 신호를 보내고 우주 여행을 하는 단계에 이른 문명은 인공 지능을 만들어낼 가능성이 크다는 생각에 따른 것이다.<ref name="조현욱">[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19814 우주엔 인류뿐인가? 글리제 581g에서 답 찾아라]조현욱《중앙sunday》2010-12-05</ref> 또 [[대기원시보]] 등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세스 쇼스탁 박사는 학술대회에서 "드레이크 방정식의 계산에 따르면 우리는 25년 안에 외계인을 만날 것이며, 인류가 외계인과 교신에 성공해도 그들의 과학 수준이 너무 높아 신호를 이해하기 힘들 것."이라고 추측하였다.<ref name="김태정">[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00822153919&type=det "2035년에 외계인을 만난다."…방정식 적중?]김태정《지디넷코리아》2010-08-22</ref>
==== 동물원 가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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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동물원 가설}}
동물원 가설(Zoo hypothesis)은 물리학자인 [[다윈]]이 주장한 이론이다. 우주 안에 있는 지적 생명체가 생명체의 다양성을 위해 지구에 접근하지 않는다는 가설이다. 이는 다윈의 진화론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으며, 종족의 보존과 유지를 위해서 지구에 살고 있는 인간보다 더욱 뛰어난 외계 종족들이 일부러 지구에 접근하지 않고 다른 행성들을 탐사하는 경우이다. 만약 지적 생명체가 지구에 멋대로 접근하여 지구에 있는 인간들을 멸종시킨다면 우주의 생태계가 망쳐진다는 이유 때문에, 지적 생명체가 아무리 우주 안에서 모든 분야가 발달되었다고 해도 절대로 지구를 포함한 다른 미개한 행성들에는 접근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ref>《The Zoo Hypothesis》,1973,John A Ball,Icarus</ref><ref>
|url = http://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0019103573901115
|제목 = The Zoo Hypo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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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적 입장 ===
[[일본]]에서는 근대 시대까지만 하더라도 학문이 전혀 발달되지 않은 미개한 국가였다. 미국과 중국으로부터 선진 문물을 받아들이기는 했으나, 독자적으로 발전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선진 문물을 그대로 받아들인 것이 아닌 자신들만의 문화와 접목해서 발전시켰기 때문에, 학문의 발전이 더욱 늦어졌다. 비록 근대 시대가 찾아와서 일본이 본격적으로 바뀌어지기 시작했어도, 왕실에서는 자신들만의 문화도 존중하여 일부 극단적인 선진 문물을 배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역대
그 외의 발달되지 않은 후진 국가들은 재정상의 문제 때문에 외계인을 연구하지 못하고 있고 연구를 한다고 해도 소극적으로 연구한다. 설령 선진국들로부터 천문학을 배운다고 해도 선진국들의 학자들과는 다르게 외계인이 존재한다고 쉽게 믿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다. 그 외의 발달되지 않은 후진 국가들은 자신들만이 믿는 종교를 매우 믿기 때문에, 비록 우주와 은하가 무수히 넓다고 해도 외계인이 반드시 존재한다는 이론을 믿지 못하며, 이러한 외계인의 존재 여부를 부정하고 있다.
하버드 제국 대학교의 천문학자인 하워드 스미스 교수는 당시인 2011년 1월 까지 발견된 행성 500개 대부분의 환경이 극단적인 점을 들어 "이런 정보는 우리가 사실상 우주에서 유일하게 혼자일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조건은 지구가 유일할 것이며 타 행성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생명에 적대적이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현대 시대에 들어 과학이 매우 발달하였고 천문학도 발달되자, 이러한 주장은 거의 받아들여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 페르미 역설 ====
{{참고|페르미 역설}}
페르미 역설(Fermi paradox)은 물리학자인 [[엔리코 페르미]]가 주장한 이론이다. 1950년 여름 어느 날 미국의 [[로스앨러모스]]에서 [[에드워드 텔러]], 허버트 요크, 에밀 코노핀스키와 함께한 식사 중 대화에서 "모두 어디 있지?"라고 질문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엔리코 페르미가 이에 대한 답을 내놓진 않았으며, 이 질문에 대한 답은 흥미를 갖게된 사람들에 의해서 내려졌다. 그 답은 '낙관주의자의 주장대로라면 수많은 외계 문명이 존재하여 우리 문명보다 더 앞서며 고도의 과학이 발달해 있다. 그래서 그들은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자 할 것이기에 지금 여기에 있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같은 비관주의자의 주장은 그들이 여기에 존재하지 않기에 그들은 존재하지 않는다.'였다. 이 생각은 페르미의 생각에 반대되었기 때문에 질렛에 의해 페르미 역설이라고 불리게 됐다.<ref>[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50111028174200 우주에 얼마나 많은 외계인이 있을까?] 이명현《프레시안》2011-10-28</ref>
== 존재 조건 및 확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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