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바 뽀개기/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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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도 쉽다고 할 수 없지만 응시자 집단이 학력이 우수한 집단이라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저의 경험에 비추어보면 응시자가 40-50대이고 직장인이며 또 많은 이는 불합격을 하고 반복해서 응시하는 재시생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한국을 포함한 동양의 경우 학업과 학교성적을 매우 중시하는 유교사상이 있어서 평균인의 학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미국 일류명문대에 동양인 및 한국인이 많은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베이비바는 기본적으로 제대로 된 로스쿨을 갈 형편이나 점수(?)가 안되는 미국 일반인에게 꿈을 주기 위한 성격이 강하고 응시자 역시 상위권 학생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여러분이 만약 미국 일반인이라면 평생 시험공부를 별로 해본 적이 없을 것이고 시험을 위해 4지선다형 문제집을 달달 풀고 외운적도 별로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미국인에게 베이비바나 변호사시험은 매우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에서 정식 중등교육과정, 대학수학능력시험(대한민국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뤄서 서울특별시에 소재한 대학교에 입학하는 난이도는 미국 아이비리그에 입학하는 난이도보다 낮다고 할 수 없습니다.), 정식 고등교육과정, 군경력을군경력(대한민국 군대는 공부에 가장 중요한 정신적 인내력을 극한으로 훈련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을 성공적으로 끝마친 사람과 aba 비인가 로스쿨에 재학중인 미국인의 학력은 하늘과 땅보다 더한 차이가 날 것입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