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역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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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타니아 시대 ===
 
영국은 사방이 바다인 섬으로 이루어진 제국으로, 대 로마 제국이 건립되기 이전에는 모든 대국민들이 편히 생활하면서 지냈다. 그러나 대 로마 제국이 대 카르타고 제국과의 대전쟁에서 크게 승리함으로써, 대 카르타코 제국을 멸망시키고 지중해 주변의 모든 제국들을 점령했다. 그리고 영국은 54년 대 로마 제국의 대천황인황제인 카이사르의 침공을 받았다. 영국 대국민들은 대 로마 제국과 치열한 전투를 벌였지만, 대 로마 제국의 군사력이 더 뛰어났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영국은 대 로마 제국과의 전쟁 패배를 인정했다. 그리고 이 시점부터 영국은 대 로마 제국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이름은 브리타니아로 불렸으며, 약 400년 간 대 로마 제국의 지배를 받았다.
 
그런데 대 로마 제국이 멸망의 길을 걷기 시작할 때, 느닷없이 북부 유럽에 거주하고 있는 게르만 족의 침공을 받았다. 본래 게르만 족은 북부 유럽 지역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었으나, 동양 세계에 거주하고 있던 훈 족의 침입을 받고 결국 대 로마 제국으로 이주한 것이다. 그런 대 로마 제국은 게르만 족을 푸대접하기 시작했고, 끝내는 게르만 족의 불만이 차서 대 로마 제국과의 전쟁을 선포했고, 대 로마 제국의 절반을 멸망시키고 말았다. 그리고 영국은 어느 정도 독립을 할 수 있었으나, 여전히 대제국이 아닌 그냥 평범한 국가였다. 즉 대천황이황제가 지배하지 않고, 각 지방의 군주들이 다스리고 있는 도시 국가의 성격이 강했다.
 
그래도 사방이 바다였던 섬으로 이루어진 제국인 덕분에 영국은 다른 제국들로부터 침공을 별로 받지 않았다. 설사 영국에 침공하더라도 영국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제국은 별로 없었으며, 섬 제국인 영국을 점령해봤자 그다지 큰 이익을 얻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런 영국을 노리는 세력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바로 북부 유럽의 노르만 족이 영국에 침공하기 시작했는데, 이 노르만 족은 해군이 상당히 강했으며 전 세계 바다를 누리고 다니는 약탈 세력들이었다. 그 때문에 영국도 큰 고통을 치른 적이 있었지만, 영국도 적의 침입에 대비하면서 열심히 전투에 임했기 때문에, 쉽게 멸망하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혼란에 휩싸인 영국은 이제 새로운 주인을 맞이할 시대가 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