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태그: 모바일 편집 모바일 웹 편집
편집 요약 없음
태그: 모바일 편집 모바일 웹 편집
1번째 줄:
== 위키책과 위키배움터간의 연계 ==
 
안녕하세요? 아흔님께서 바쁘신 듯 하셔서, 이곳의 관리자로 봉사하고 계시는 Min's님께 대신 말씀을 드립니다. 후일 아흔님께도 적절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위키책의 일부 내용들이 위키배움터와 연계될 여지가 꽤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메타 언어위원회가 확답을 주지 않아서 명확하지는 않지만, 위키배움터가 빠르면 한달 이내로, 늦으면 3달 안에 정식 출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키책의 내용들과 위키배움터의 연계 방법에 대해서 깊은 논의를 하고자 합니다. 안타깝게도 현재로서는 위키배움터에는 편집자가 유일하게 저밖에 없는 덕에(참여자가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http://toolserver.org/~pathoschild/catanalysis/?title=KO&cat=1&wiki=betawikiversity_p 이곳을 참고해주세요.]), 이렇게 위키책과 위키배움터간의 연계를 단독으로 논의할 수 있게 되었기도 하네요. 저는 일반 자매프로젝트 넘나들기처럼 관련된 문서가 있다. 더 보고싶으면 참고해라. 라는 식의 일방적 이어주기가 위키배움터에 적용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그렇게 하면 편리성 측면에선 좋을지 몰라도, 위키배움터의 방향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방안을 생각하고 있는데, 특히 위키책이 방안의 중심에 위치해 있습니다. 교과서의 대안으로도, 여러 방법으로 응용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제 생각을 말씀드리기 이전에 Min's님께서 이러한 연계 계획에 관심이 있으신지를 먼저 질문하고, 관심이 있으시다면 위키책과 위키배움터의 구체적 연계방안에 대해서 생각하신 것이 있거나 구체적인 방안이 있다면, 말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User:Sotiale|Sotiale]] ([[User talk:Sotiale|토론]]) 2012년 6월 25일 (월) 15:13 (UTC)
 
: 좋은 제안과 말씀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인 시간이 나지 않아, 시간이 나는대로 말씀하신 내용을 확인하고 응답하겠습니다. --[[User:Ha98574| Min's]] ([[User talk:Ha98574|토론]]) 2012년 6월 26일 (화) 11:50 (UTC)
 
: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위키책과 위키배움터가 서로 연관지어 더 좋은 컨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좋겠지만, 현재로서는 구체적인 계획이나 방법에 대해서는 생각해내지는 못했습니다. 두 프로젝트의 목표가 다르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연계보다는 서로 상호보완적인 관계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동안 위키책에서 책 편집 활동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생각해본바로는, 위키책은 교과서나 참고서와 같은 책 집필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이론적인 부분이나 증명, 설명 등에 대해서 다루기는 좋지만, 문제 풀이와 문제 풀이 방법, 팁 설명, 여러 학문이나 교육과정 등에 대한 교과서나 참고서에서 다루기가 힘든 설명 방법(구어체, 교과서에서 다루기는 지엽적이지만 배우는 사람에서 도움이 되는 설명, 이해하기 쉬운 예시를 이용한 설명이나 비유 등) 등 위키책에서 다루기가 그런 부분은 위키배움터에서 다루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보기도 했습니다. 즉, 위키책의 책 내용에 대한 해설이라거나 위키책의 책 내용에서 언급된 여러 개념들에 대한 문제 풀이 등을 위키배움터에서 다뤄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보았을 뿐, 상호보완적인 관계에 대해서만 생각해보았지만, 목표가 다른 두 프로젝트 간 어떻게 연계할 수 있을지는 충분히 생각해보지는 못했는데, 기회가 된다면 한번 이러한 부분에 대해 논의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힘껏 도우고 싶고요. --[[User:Ha98574| Min's]] ([[User talk:Ha98574|토론]]) 2012년 6월 28일 (목) 04:38 (UTC)
:: 교과서로서의 위키책을 상정하고 생각을 해 보았는데 어떻게 만족할만한 구체화가 잘 되지 않네요. 저 또한 만족스러울만한 구체화된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고 다 어렴풋한 생각들만 가지고 있는 터에, 혹 민츠님께서는 어떠한 생각을 하고 계셨었는지 질문을 했었습니다. 뭔가 괜한 의욕에 사로잡혀 혹 민츠님을 곤란하게 하지는 않았는지 상당히 걱정스럽습니다. 현재 시점까지 제가 생각한 구체화는 민츠님이 제시하신 것처럼 상호 보완관계정도밖에 하지 못했습니다. 가령 위키책에 있는 내용의 강의나 해설을 위키배움터에서 한다는 정도이고, 위키책에서 다룰 수 없는 자료는 위키배움터 자체에서 다루되, 위키책에서 다룰만한 내용들은 위키책에 문서를 만들어 위키책과 위키배움터가 상호발전하는 그런 정도밖에 안 됩니다. 천천히 생각을 해보려고 하는 찰나에, 네임스페이스 문제와 로고 최종안 투표가 생겨서 연계에 대한 생각의 우선순위가 뒤로 밀리게 되어버렸군요. 다시금, 혹 제가 민츠님을 곤란하게 하였다거나 귀찮게 하였다면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근래에 생긴 일을 마치고 나면, 제 생각을 정리한 뒤 다시 제시하여 논의를 요청드리겠습니다. 일단 토론에 응해주셨던 점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에 다시 뵙겠습니다 :) --[[User:Sotiale|Sotiale]] ([[User talk:Sotiale|토론]]) 2012년 6월 28일 (목) 15:11 (UTC)
::: Sotiale 님이 말씀해주신 사항에 대해 오프라인상 개인적인 일이 있어 답변이 좀 늦었을뿐 전혀 불편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두 프로젝트가 같이 연계되거나 상호보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저 역시 함께 도움이 되고 싶은 입장입니다. 일단 위키배움터는 아직 출범 과정이 진행 중이고, 위키책도 아직 소규모 프로젝트인데다 정리/보완해야할 부분들이 있어서, 차차 함께 고민해보고 논의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앞으로도 좋은 방안이나 의견이 있다면 계속 이야기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User:Ha98574| Min's]] ([[User talk:Ha98574|토론]]) 2012년 6월 29일 (금) 02:39 (UTC)
 
== 위키배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