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입문/글자와 발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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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항'''
#'にゃ', 'にゅ', 'にょ'는 한번에 발음한다. 그렇다고 어려운 발음은 아니며, 한국어의 '냐', '뉴', '뇨'의 발음과 같다.
#'ひゃ', 'ひゅ', 'ひょ'를 발음할 때 바람 새는 소리가 들리지 않게 주의하자.
#탁음 변화표에서도 봤듯이, 'じゃ'와 'ぢゃ', 'じゅ'와 'ぢゅ', 'じょ'와 'ぢょ'는 발음이 같다.
#あ행과 や행에서는 요음을 쓸 수 없다.
#모든 요음은 예외적으로 한 박자이다.
#요음을 무시하고 발음하면 뜻이 달라질 수 있다. 예를들어 'びょういん'(4박자)은 '병원'이지만, 'びよういん'(5박자)은 '미용실'이다.
 
== 발음과 촉음 ==
'''발음'''(과 '''촉음'''은 받침이 없는 일본어에서 받침과 비슷하게 쓰는 특수한 발음이다. 다만 한국어의 발음과 다른 점은 이 발음들도 한 박자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 발음 (ん) ===
발음은 50음도 밖에 있는 ん(카타카나: ン)을 이야기한다. 여기서 발음은 發音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撥音을 말하는 것이다. 이제부터는 편의상 'ん'으로 통일한다.
 
ん은 앞서 말했듯이 한국어의 받침처럼 쓰이지만 받침은 아니기 때문에 발음이 수시로 변한다. ん의 발음은 크게 [m], [n], [ng], [N]이 있으며. [m]은 한국어의 'ㅁ', [n]은 'ㄴ', [ng]은 'ㅇ'에 해당되지만 [N]은 한국어에 해당되는 것이 없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
{| class=wikitable
!ん의 발음 변화
|-
!ば·ぱ·ま행 앞에서
|[m]
|
|-
!さ·ざ·た·だ·な·ら행 앞에서
|[n]
|-
!か·が행 앞에서
|[ng]
|-
!あ·は·や·わ행 앞에서, 어말
[N]
|}
-->
== 주의해야할 발음 ==
일본어는 한국어가 모국어인 사람이 따라하기 어려운 발음들이 많이 있다. 아래에서는 주의를 요하는 발음들을 설명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