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셈 법칙은 두 함수의 곱을 미분하는 법칙이다. 두 함수를 f {\displaystyle f} , g {\displaystyle g} 라고 했을 때 두 함수를 곱한 f g {\displaystyle fg} 를 미분한 결과는
가 된다.
함수 f를 f ( x ) = g ( x ) h ( x ) {\displaystyle f(x)=g(x)h(x)} 로 정의한다. 이때 f ′ ( x ) {\displaystyle f'(x)} 를 도함수의 정의에 따라 구하면,
여기에서 h ( x ) {\displaystyle h(x)} 는 x {\displaystyle x} 에 대해 연속이므로, 다음이 성립한다.
따라서 다음의 결과가 나온다.
세 함수의 곱을 미분하는 경우에도 같은 방법을 사용하여 구할 수 있다.
이를 일반화하면, f 1 {\displaystyle f_{1}} 부터 f n {\displaystyle f_{n}} 까지의 함수를 곱한 함수의 도함수는 다음과 같다.
곱셈 법칙의 결과를 이용하면, : f g = ∫ ( f ′ g + f g ′ ) d x {\displaystyle fg=\int _{}{}(f'g+fg')dx} 이다. 이를 이용한 적분법을 치환적분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