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투(花鬪)는 12종류 48장으로 되어 있는 놀이딱지의 일종이다. 일본의 카드 하나후다(hanafuda,花札)가 조선 시대 후기에(19세기경) 한반도로 전해져 변형된 게임으로, 한국에서 대중적이다.